내가 디지털 마케팅 공부를 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를 넣어봐야 하겠다. 했는데

이글루스는 그게 안돼서 내가 여기로 넘어왔다.

 

늘 보고 있으니까 그러려니;;;하고 있지만

내가 아오 시발 이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달려고 아오 진짜

얼마나 적성에 안맞는 공부해서 구글에 요청하고

응 시발 블로그에 더러운사진 안올릴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데 진짜.

 

물론 하루에 수익은 백원;;;정도지만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빅데이터;;라는거 공부를 해 볼려고.

 

 

하여간에 네이버나 이글루스와는 달리

티스토리는 오픈소스(...)라서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 하는 애들끼리 어떻게 광고를 달고 어떻게 글을 써야

수익;;을 최대화 할수있는지 궁금하다고 계속 질문이 들어와서

 

이번에 처음으로 티스토리 & 구글이 애드센스를 소개하고 질문받는

그런 자리를 마련한다고 공지가 떴길래 신청했더니

 

 

 

 

아 난 관리자의 비밀댓글이 달리면 참 후달리는데

내 생애 최초로 긍정적인 관리자의 비밀댓글이!

내가 원래 이런거 절대 당첨 안되는데!

 

 

그래서 토요일 아침에

 

 

 

신나게 맥주를 마시면서 마누라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내 손에 든 맥주를 급히 뺏으면서

 

"이 인간이!! 꿈의 직장에 가는 날에 맥주나 마시면서!!!!

구글에 아침부터 취해서 가다니!!!!"

 

...나 구글에 면접;보러가는거 아니다....

나 그냥 구경;;;;;가는거다.

 

 

......아 시발 구글에 면접보러가고싶다.

 

마누라도 계속 한숨을 폭 폭 쉬면서

니가 구글에 다니면 얼마나 간지가 나겠느냐고.... 아 시발

 

 

하여간 토요일 아침 강남 파이낸스빌딩 21층이라길래

21층까지 올라갔더니 22층으로 변경되었다고.

 

21층과 22층은 엘리베이터가 달라서

1층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22층까지 올라감.

 

22층으로 변경된건 그럼 1층에 붙여놔야지 구글의 아메리칸 센스하고는.

 

 

 

구글 티셔츠를 입고 온 사람들이 몇 보임.

 

...니들 면접 온거 아니다....

니들이 구글 티셔츠 사 입고 와서 어필해봤자 취직 안시켜준다.

 

 

 

쿠퍼액이 울컥 솟는 구글 로고의 위엄.

아 매일 출근할때마다 저거 보고 싶다.

 

 

 

접객 플로어를 장식한 안드로이드 캐릭터의 위엄.

아아 매일 출근해서 손님이 올때마다 "곧 나갈테니 안드로이드 앞에 앉아계세요." 라고 하고 싶다.

 

 

 

이미 누가 나와서 뭔가 강의를 하고 있다.

 

 

 

저 뒤에는 또 어딘가로 가는 공간이 보이는데

 

 

 

내가 원래 이런짓은 안하는데

여기 온 인간들이 다 티스토리를 하는 인간들이라

이 글에서는 초상권과 저작권을 철저히 지켰음.

 

 

 

아아 전날 술먹고 출근해서 저 자리에 누워 쉬고싶다.

잠에 깰때 옆에 저 G 로고 설치물을 보고

나는 꿈의 직장에 다니고 있구나 하며 뿌듯해하겠지

 

 

 

강남 파이낸스빌딩은 공간이 넓은지 세미나실도 존나 카페처럼 만들어놨던데.

 

 

 

카페같이 해논 구글같은데도 한 2년 다니면 존나 월요일마다 출근하기 싫어 미칠려나.

 

 

 

강의내용은, 최적화된 글을 쓰고 최적화된 광고 사이즈를 선택해서

 

 

 

최적화된 위치에 달면 수익이 극대화된다는 강의.

이 글은 구글의 저작권을 준수하고 싶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다소 친해져있지만 난 인상이 더러워서.

 

 

 

저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앞에 사회자가 '구글러들' 이라고 표현하던데

직원인가.

 

아니 뭐 딱히 특출난건 안보이던데 어쩌다 구글에 취직...

그건 그렇고 토요일에 동원되신거같은데 여긴 주말수당 주나요.

근로기준법을 준수해서 150% 주나요. 그렇겠죠. "그" 구글이니까.

 

 

 

카페구석에 애기의자가 있는 구글의 배려.

 

 

구글 공짜음료수.

 

 

 

영양분석표같은게 뭔가 아메리칸 센스로 붙어있다.

 

 

 

찬거 마시고 나와서 구글화장실인데 유한킴벌리.

 

 

 

모자같은거 걸어놓으라는 구글의 배려.

 

 

 

무슨 소린지 꼼꼼이 읽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구글세면대 구글비누에 페리오치약.

 

 

 

꿈의 직장인 구글 코리아에서 똥싼거 인증.

 

 

 

최적화 최적화만 강조하는 강의는 뒷전.

 

다시 오지 못할 구글 사무실 구경이나 하기로 합니다.

우리가 언제 구글에 들어가보겠어. 같이 구글 구경이나 하시죠.

내가 죽으면 재를 구글에 뿌려주면 좋겠습니다.

 

아 구글에 취직하고 싶다.

이렇게까지 쓰는데 구글 사장이 이거 보면 나 특채 좀

 

 

 

이건 아메리칸 센스라서 내가 잘 모르겠다.

 

 

 

뭐 건강한 식단에 대해 붙여놓은것 같다.

 

 

 

이 방은 독도.

사무실 마다마다에 무슨 섬 이름을 붙여놓은 쓸데없는 짓이 눈에 띈다.

 

 

 

사무실 벽을 저렇게 투명으로 만들면 뭔가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지 모르지만 구글이니까 뭐.

 

 

 

뭔가 우리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집단입니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벽에 뭔가를 붙여놓은 조짐이 보이긴 하는데 저의 한국적 컴플렉스겠죠.

 

 

 

나처럼 구글 구경좀 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남.

약간만 뻔뻔했으면 셀카 찍었을테지만

구글 안다니는걸 주위사람들이 아는 처지에 구글직원 코스프레는 불가능.

 

 

 

벽에 뭐 이런 쓸데없는걸 붙여놨지만 구글이니까 뭔가 뜻이 있는거겠죠.

 

 

 

뭔가 쓸데없는 게임같은걸 시킬려나.

 

 

 

오오 게임룸! 게임룸!

 

 

 

들아가보면 창고.

 

 

 

절대 하지 않을 아메리칸 스타일의 쓸데없는 게임장치들이 빼곡하다는 느낌

이지만 아마 진짜 할꺼예요 구글이니까.

 

 

 

벽 높이가 3미터는 돼고 폭이 10미터쯤 돼야 쓸데가 있는 실내 암벽등반 세트가 왜 여기있지

아 구글이지.

 

 

 

블로그 포스팅을 일관성있게 한쪽으로 써야지

오늘은 고기얘기 내일은 여행얘기 쓰면 수익 극대화가 어렵다 뭐 이런 얘기.

 

숙덕숙덕 거리는거 보니 난 하루에 2만명 들어온다 난 하루에 10만원 수익난적도 있다 뭐 이러는데

이런 누추한 블로그는 어디 껴 들어서 입을 열 수가.

 

 

 

구글 공짜밥. 공짜과자.

 

 

 

 

구글 공짜커피.

 

 

 

구글 공짜 음료세트에 구글 분리수거 쓰레기통.

 

 

 

구글 공짜 샌드위치.

 

 

 

그들이 몰려든다.

 

 

 

구글 볼펜 득템.

 

 

 

마지막 블로거 설문조사.

 

오늘 포럼은 제 1회라서 그런지 강의가

다 내가 애널리틱스 코드 심고 애드센스 달기 위해

이리저리 빨빨빨 검색했던 내용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는

이런 썩어가는 블로그에는 그냥 심어 놨다는 정도.

 

애초에 애널리틱스는 로그인 할 수 있고 회원가입 할 수 있고

장바구니 담을 수 있고 사이트내 검색 할 수 있고 구매 할 수 있고 카드결제 할 수 있고

그러한 대규모 쇼핑몰을 위한 기능이니까. 예를들어 위메프

이런 변방의 블로그에 빅데이터는 니미

 

 

세줄 요약 :

 

구글에 취직하고 싶다

 

직원들 뭐 나보다 열배 스마트해보이진 않는데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났길래

 

사무실 찍은게 혹시 구글 정책에 위배되나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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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덜컹덜컹 2014.07.2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구글코리아 구경 잘하고 갑니다.

    http://www.ggulwiki.com/index.php/IT%ED%9A%8C%EC%82%AC_%EA%BF%80%EC%A0%95%EB%B3%B4/Google

    여기에 가면 구글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
    아 씹팔! 가고싶다!

    직원들이 쓴글일텐데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란 얘기는 많이 과장된 편이나 뒷담화 할게 거의 없는 최고의 직장은 인정.
    - 한국에서는 단군할아버지가 부러워하는 직장일듯...

    이딴 글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무릇 회사에 대한 평가란

    욕이 반이어야 하는게 정상이거늘...

  2. 덜컹덜컹 2014.07.2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구글코리아 구경 잘하고 갑니다.

    http://www.ggulwiki.com/index.php/IT%ED%9A%8C%EC%82%AC_%EA%BF%80%EC%A0%95%EB%B3%B4/Google

    여기에 가면 구글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
    아 씹팔! 가고싶다!

    직원들이 쓴글일텐데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란 얘기는 많이 과장된 편이나 뒷담화 할게 거의 없는 최고의 직장은 인정.
    - 한국에서는 단군할아버지가 부러워하는 직장일듯...

    이딴 글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무릇 회사에 대한 평가란

    욕이 반이어야 하는게 정상이거늘...

  3. -_- 2014.07.22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ink361.com/app/users/ig-366102850/photos


    쩐다.

  4. 닥터불 2014.07.22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1&docId=199885407&qb=7Kq97Kq97Kq9&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8HaSU5Y7uossc844Ussssssssw-110000&sid=U85EXApyVmMAAB94F@M

    아무 생각없이 쪽쪽쪽 을 검색했더니
    이런 괴질문이 나왔다.

    • 덜컹덜컹 2014.07.2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5학년때였나
      친구집 개새끼가 발정이나서
      집에놀러갈때마다
      내 다리에다가 비벼대는꼴을 보고
      그때는 그게 뭔지 잘 몰랐는데....
      약 일이년후 딸딸이를 치면서 그게 뭔지 알고나서

      그때부터 개새끼들이 싫어지기 시작했지...
      지금도 생각만하면 구둣발로 후려갈겨버리고 싶음..

    • 닥터불 2014.07.23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들은 원래 딸딸이쳐주면 디게 충성을 다하는데.

  5. 무명씨 2014.07.23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친구 만나러 저기 갔었는데 딴건 다 놔두고 강남에서 북한산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뷰에 산악인의 한사람으로써 어찌나 부럽던지.

  6. 덜컹덜컹 2014.07.23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naver.com/marco_/220068815092

    김일권이라는 사직작가인데

    http://www.museattic.co.kr/

    이런 쇼핑몰도 하는데


    사진들이 다들 훌륭해
    아주 훌륭해

    • 닥터불 2014.07.23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는 이따 유심히 탐구할 필요가 있을거같은데
      쇼핑몰은 수영복 파는것도 아니고 모델 퀄리티도 그렇고 글쎄;

  7. -_- 2014.07.24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7030682

    애플, 직원들로부터 집단소송 "휴식시간 안줬다"


    본 건을 사례로 해서 소송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8. 닥터불 2014.07.25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034665

    뭐지 이 병신은.
    아 놀러가다 교통사고로 죽어도 의사자해달라는 나라지.

 

 

내가 8년전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때

75 정도의 몸무게였다.

 

주말에 짧고 굵은 음주로 78까지 올라가고

주중에 운동으로 75까지 내려가고를 반복했지.

 

이렇게 평체 75 유지해오던게 갑자기

사장이 자꾸 집에 안보내준다던지

존나 열받는일이 생겨 며칠씩 술을 펀다던지

약속이 연달아 잡힌다든지 등의 계기로

주말에 78까지 올라간걸 주중에 못빼내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평체가 78로 업그레이드;;; 된 몸뚱이를 가지고

힘겹게 다음주로 향하게 되는거지.

 

 

이젠 주말에 짧고 진한 음주로 81까지 찍고

주중에 또 운동해서 78까지 내려놓는거야.

빼야 할텐데. 주말에 찐 살 주중에 다 빼야할텐데.

 

근데 이게 또 어느 계기;;;로

주말에 81까지 올린걸 주중에 못빼서;;;

평체 81의 몸뚱이로 다음 주를 맞이하는 일이 생겨.

 

 

이런거 몇번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몸은 84로 올라와 있더라.

몇년 지나니 이제 84kg을 안정적인 체중으로 받아들여 유지하게 되더라.

조금 빼도 치맥 한 담날엔 바로 84로 돌아와 있지.

손목 다쳐서 운동도 못하니까 그 체중은 고스란히 허리춤에 쌓인다.

 

 

결혼 전에 마누라랑 냉면집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어디냐고 찾아보니 저기 방에 들어가서 손짓하는거다.

 

표정 바꾸면서 당장 나오라고 했더니

왜그러냐고;;; 냉면 좋아하지 않느냐고;;;

무척 당황하는거야.

 

"우리 다른데 가? 냉면 안먹어?"

"...나 이 바지 입고 방바닥에 못앉으니까 의자에 앉자;;;;;;;;;;"

 

 

새 바지를 사 본 지가 참 오래된다.

지금 입을수 있는건 32;;;짜리를 10년동안 서서히 늘려;;온 바지 몇 개.

34;;;인데 이것도 한 5년동안 서서히 늘려온 바지 몇 개.

 

현 상태에서 새바지 32는 불가능. 34도 무리.

오랫동안 천천히; 늘려온건 지금 입을 수 있는데 절대 새바지는 안돼.

하지만 차마 36;;;을 살 순 없어서 버티고 있지.

36짜리 바지를 산다는건 다리를 건넌다음 폭파시키는 느낌.

 

이 처지;;;;에선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몸으로는 결혼예복을 못입고 양복도 못맞추는데

손목때문에 운동을 못하니까 다른 방면의 힘을 빌리자.

 

 

니들이 인터넷에서 걷기 다이어트, 요플레 다이어트, 오이 다이어트...

하여간 상상할;;수 있는 모든 단어 뒤에 다이어트;;;만 붙여서 검색하면

예를들어 안철수 다이어트. 이건 다이어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마 뭐 허벌라이프;;던지 허벌티;;;인지

거기에 대한 광고글이 나올꺼야. 아 존나 허벌.

 

걷기 다이어트 검색하면 한달만에 걷기로 20킬로 감량했대.

혹 해서 클릭하면 걷기도 좋지;만 답은 허벌라이프래.

아 시발 찾아 들어왔더니 왜 글에 내용이 없냐.

 

 

광고 글을 쓰려면 정보 9에 광고 1이라야 해.

광고 글인데 내용 보면 완전 껍데기를 얹혀놓고 광고가 90프로야.

 

제목은 걷기 다이어트인데 내용은 도움되는 허벌라이프.

제목은 오이 다이어트인데 결론은 힘드니까 허벌라이프.

제목은 요가 다이어트인데 핵심은 효과빠른 허벌라이프.

 

아 씨발 이거 짜증이 나서 볼 수가 있어야지.

 

 

도저히 신뢰가 안가서 그때

 

http://bootgi.com/

오너라야 결정할수 있는 네이밍.

붓기한의원;을 갔다.

 

설마 동창의 뒤통수;;;를 치기야 하겠느냐.

참고로 이 글은 광고글은 아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절반의 성공.

3주동안 84에서 79를 만드는게

내가 받은 다이어트 코스의 목표였는데

 

나는 3주동안 84에서 74를 만들어버렸다.

5킬로 빼는게 목표였는데 10키로 뺀게 왜 절반의 성공이냐.

 

 

예전에는 모든 다이어트가 그냥 체중만 빼는 거였는데

요즘엔 다이어트코스 목표가 다들 명확하지.

서점 현황을 잠깐만 보자구.

 

 

1) 가장 최근에 나온 '락 트레이닝'

 

http://www.yes24.com/24/Goods/12499285?Acode=101

"왜 빼려고만 해? 라인을 만들면 되지!"

 

보디빌딩계의 레전드

이정임이 낸 다이어트 책의 컨셉.

 

빌더 시절 몸 보면 그냥 후덜덜한데

보디빌딩으론 돈이 안되니까 정다연의 제자로 들어갔다가

이제 독립해서 저러;;고 있다.

 

내가 정다연의 피규어 댄스;; 동영상볼때

국가대표 보디빌더 이정임이 그 풍성한 근육 홀쭉하게 다 빼고

뒤에서 백댄서로 흔들고 있는거 보고 몹시 굴욕감을 느꼈더랬어.

 

 

 

2) 최근의 베스트셀러, '강한 것이 아름답다'

 

http://www.yes24.com/24/Goods/12218957?Acode=101

"라인을 잡는 단 하나의 운동"

 

컨셉 보소. 이것도 근육 지키면 체지방만 빠진다.

이 책의 구절들이 인상깊다.

 

"남자처럼 운동하면 여신이 된다."

"근육으로 된 코르셋을 입자.

 

새끼 딴지출신 아니랄까 제목뽑는센슼ㅋㅋㅋ

근데 삼겹살파티때 죽어도 본명이 윤충용;이라고 몇년이나 뻥쳤엌ㅋㅋㅋㅋㅋㅋㅋ

 

 

 

3) 그리고 이 모든 책들의 시작이 된 '김새롬 탄력 웨이트'

 

http://www.yes24.com/24/Goods/5455158?Acode=101

"라인을 원하는가? 근육이 정답이다!"

 

굶는 다이어트에서 운동하는 다이어트로.

 

한국 크로스핏 개파조사;;;인 맛스타 드림의 책이지.

저것의 완전판이자 바이블인 '남자는 힘이다' 에 관한 얘기는 생략한다.

 

 

 

보면 알겠지만 죽어라 라인 라인 라인.

감량이 대수가 아니라 라인 라인 라인.

 

이제 요즘 다이어트 컨셉은 '건강한 다이어트'라는거.

굶어 빼지 말고 먹어 빼자는 거.

운동해서 근육은 최대한 유지하고 지방만 빼내자는 거.

 

장르는 조금 다르지만 보디빌딩의 세계에선 이런걸 커팅;;;이라고 한다.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엄청난 근육을 얻고 부산물로 엄청난 지방까지 얻는게 벌크업.

그 상태에서 최대한 그 근육을 유지하며 지방만 깎아내는게 커팅.

 

사람들이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굶는'다고 오해하는데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야. '적절한 식사처방'

 

 

저 한의원에서 해보니까 음.

매 끼 식사의 단백질 탄수화물 양을 제한지어주더라고.

그 식단을 편;;;리하게 도시락으로 만들어

한끼씩 3주일어치를 팔아 장사하는건 아니고(ex : 아놀드홍)

 

뭐 시발 말린대추 BCAA 브로콜리 오트밀;;;

시발 이렇게 흔한 연예인의; 냉장고 아이템으로 지정해주는것도 아니고

 

 

1)

예를 들어 단백질 복용량을 지시할때

저녁 단백질 섭취는 기름 뺀 참치캔 작은것 하나.

 

근데 계란 하나, 또는 메추리알 다섯개,

또는 저염치즈 두장, 또는 아몬드 12알로 대체가능.

 

이런 식으로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는거지.

이런거면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야.

매 끼니 매니저가 챙겨주는 소녀시대가 아니라면

어떻게 다이어트식 꼬박꼬박 먹을수 있겠냐.

 

 

또 예를 들어 탄수화물 복용량을 지시할때

아침 탄수화물 섭취는 요플레 하나.

 

근데 참크래카 하나, 또는 삼각김밥 반개,

또는 식빵 한쪽, 또는 방울토마토 15알로 대체가능.

 

뭐 다 이런 식인거야.

 

보통 다이어트가 그 전날 철저히 도시락 싸놓지 않으면

목표하던 다이어트 끼니는 한끼 지키기도 힘들잖아 시발 출근충이.

 

이렇게 하면 도시락 잊어버렸을때도 편의점에서 메뉴 채울 수 있고

어쩔수 없이 회식에 갔을때도 최대한 차려진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거지.

 

참고로 과일은 탄수화물로 친다.

과일도 살찐다.

 

 

2)

그냥 막 굶는게 아니라 운동을 시켜.

웨이트 드는 운동은 저런 영양섭취로는 무리라서

천천히 걷는걸 하루 몇시간. 이렇게 짜 줘.

 

내가 해보니 출근길에 좀 일찍나와서 세정거장쯤 걷고

점심 먹고 산책하고, 퇴근할때 세정거장 미리 내리고.

이러면 하루 두시간 천천히 걷기는 전혀 문제 없더군.

 

어떻게 이러면 체지방만 빠지는지의 매카니즘은 모르겠지만

경험상 납득되는 설명이야.

 

내가 시합 앞두고 커팅하는 보디빌더랑

경기 앞두고 감량하는 임수정을 봤더니

진짜 러닝머신 4키로 맞춰놓고 쭉 설설 걷더라고.

 

 

3)

그런데 저렇게 천천히 걷는 거라도 저런 영양복용으로는

핑 돌거나 허기져서 포기할 수 있으니까

그걸 보충하는 한약을 먹으래.

 

그 풀쪼가리 대체 뭘 넣었는진 알 수 없지만

그냥 식단 제공받고 관리해주는값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헬스장 피티보다는 일단 싸니까.

 

 

다이어트 코스동안 지방만 빼내고 근육 지키면

84키로에서 체지방만 5킬로 빠져서 79가 되어야 하는데.

 

내가 좀 오버;;;했었다.

효과 좀 잘 받으려고 좀더 덜;;;먹고 좀더 많이;;;운동했었다.

 

아 시발 한국 사람 성질 급하잖아.

천천히 걷는걸 오래 걸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빨리 쇼부볼려고 뛰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 근손실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킬로나 더 빠져서 10킬로 감량이라...

근데 체지방만 빠진게 아니라 근육도 빠졌다...

이상하다... 어떻게된거지........처방엔 문제가없는데...."

 

한의사가 매우 고민을 하던데;;;;;

넌 잘못한게 없엌ㅋㅋㅋㅋㅋㅋ 내가 존나 뛰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바디를 잴때마다 기계가 최적의 체중을 제시해주거든.

내가 처음 84 찍었을때 인바디는

이제 체지방을 얼마얼마 빼고 근육은 유지해서

77 정도가 되면 적정체중이라고 알려줬어.

그러니까 2키로만 더 빼래.

 

 

중간에 또 쟀을때 더 빼서 79 찍었거든.

이제 2킬로만 더 빼면 되는줄 알았는데 인바디가 아니래;;;

니가 그동안 근육이 더 빠졌으니까;;;;;;;;

거기에 맞는 정상체중은 73;;;;이니까 더 빼래.

 

 

마지막에 74까지 뺐을때 인바디가 그랬다.

니 근육이 더 빠졌으니까;;;;;;;;;

69가 정상체중이니까 더 빼래 아오 시발.

 

 

내 10킬로 감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겠지.

몸 가지고 오버하지 말자.

 

 

근육 유지하고 체지방만 빼면

요요가 일어날 리가 없는데

 

내가 빨리 예복을 입어야 한다는 성급한 마음에 오버했더니

근손실이 일어나서 10개월만에 83까지 돌아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킬로 빼서 9킬로 돌아왔으면 이건 나름 선방한건가.

 

 

어쨌거나 효과는 내가 체험했으니;;;

이번엔 닥치고 시키는대로 할려고 다시 시작했다.

 

시키는대로 했더니 확실히 속도;는 전보다 느리긴 한데

지정해준 것보다 걷는 시간을 많이 늘였더니

목표치보다는 감량속도가 살짝 빠르다.

 

최소한 내가 다이어트 기간 3주동안

약값이 아까와서라도 금주를 하지 않겠는가.

나로서는 금주만 3주라도 큰 성공이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마누라랑 같이 한다.

봄 옷 사러 갔더니 살 수가 없더래.

 

다행이지. 둘이 같이 하지 않으면 반드시 중도포기하거든.

식욕이란 그렇게 대단한거야.

평상시에 절대 싫어하던 닭발이 너무 먹고싶어지네.

 

참고로 마누라의 경우도 결혼하고 나서

나랑 미친듯이 먹어댔더니 확 찜.

내 경우는 근육량이 많아서 나름 선방했는데

얜 근육이 없어서 더 찜;;;;;;;;

 

내가 운동하라고 크로스핏 끊어줬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크로스핏도 못하더라;;;;;;;

몸무게 이런식으로 줄여주면 크로스핏 잘하겠지.

 

 

물론 우리도 사람;이니까 중간 중간에 폭주;;;를 하지.

어제는 내가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C%88%A0+%ED%95%9C%EC%9E%94&acr=3&qdt=0&ie=utf8&query=%EC%88%A0+%ED%95%9C%EC%9E%94+%EC%9D%B8%EC%83%9D+%ED%95%9C%EC%9E%85

 

'술 한잔 인생 한입' 이라는 희대의 명작을 사놨더니

마누라가 읽으면서 벽에 머리를 찧길래;;;;;;;;;

 

오늘 종로까지 가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고 오는 길에

 

원래는 계란 하나, 치즈 두장, 칼로리바란스 두개.

를 먹어야 할 점심메뉴를

존나 돼지고기 목살 구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딱 2인분에 그쳤고

맥주;;;는 둘이서 딱 한병 먹었고

 

공기밥과 김치는 안먹었고

된장국은 두부만 건져먹었고

상추는 세번, 양파는 두번 리필시켰다.

 

그리고 설정해준 칼로리가 초과되었으니

천천히 걷기를 좀 더 많이 해야겠지?

 

 

다이어트 하면 후각이 굉장히 예민해진다.

대학로, 그 맛집 가득한 거리를 이리저리 킁킁;; 냄새맡으며

두리번두리번 찡찡;;대는 마누라한테 목살을 사주며 말을 했다.

 

"오늘 점심은 돼지목살에 맥주 딱 한잔인데,

이거 먹으면 집까지 걸어가는거다. 콜?"

 

"콜."

 

그리고 종로에서 집까지 걸어오니까 세시간 걸리더라;;;;;;

 

 

이건 한의원이 오늘 보낸 카톡 지시대로 한거야.

 

"휴일입니다. 평상시보다 활동량이 적을 시 단백질 섭취량을 0.5단위~1단위 줄이세요"

 

아하 우리는 단백질 섭취량이 평상시보다 매우;;많았으니

평상시보다 활동량을 높이면 되겠구나!;;;;

그럼 시발 1인분 더 시키고 30분 더걷

 

 

여기까지 과정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란 참으로 지난한 것이죠.

 

다이어트의 답은 몹시 간단해.

모두가 아는 결론은 소식과 많이 걷기. 그리고 주 2~3회의 근력운동이다.

뭐라 해도 비법이란건 없다. 아 맞다 금주 시발.

근데 그 간단한 결론이 왜 간단하기만 하고 쉽지가 않니.

 

 

지금 다이어트로 검색하니까

노홍철이 연관검색어에 나온다.

 

오 얘는 시청율 떨어질때마다 다이어트하네.

그럼 이번엔 어떨....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3113020434478245&md=20131130210538_AO

 

난민 간지네.

체지방 감소와 함께 근육까지 쫙 빠진거야.

 

저정도 근육 누구나 다 살 속에 숨겨;가지고 있어.

근육만든거 아냐. 저건 근육을 드러내;;;;보인거지.

소말리아 식단으로 석달만 먹으면 너도 쨘 하고 난민간지 된다.

 

저걸 최고존엄식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최고존엄인 청년대장님께서 주신만큼만 먹고 사는거.

 

 

근손실의 명확한 증거가 바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245509&cloc=

요요라는 것.

근육 지키는 다이어트에선 요요가 오지 않는 것.

 

내가 작년에 5킬로 다이어트 목표 설정해준거

무리해서 근손실로 10킬로 빼고 나서 지금 요요 온거랑 똑같은거야.

그정도면 그걸 절반의 성공이 아니라 완벽한;; 실패라고 해도 틀린 말은.

 

 

그럼 노홍철은 뭘;;;먹고 살았나.

 

노홍철 식단

 

내가 보기에.... 식단엔 문제 없는데 얘가 운동에 오버를 했네.

너무 오버해서 근손실까지 됐네.

 

그리고 식단도 영양적;;으로 문제없다는거지 인간적;;;으로는 존나 너무했네.

저렇게 석달동안 먹는걸로 고문당하니까

 

http://blog.naver.com/proteinia?Redirect=Log&logNo=50186689248

고문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바로 되돌려버린거잖아.

 

 

아아 내일은 일요일인데

노홍철처럼 되지 않으려면 또 두시간 걸으러 나가야 하는구나.

 

이 좋은 날씨에 경치를 구경하며

산들바람속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헬스장의 유리창 안에 갇혀

러닝머신 위를 제자리뛰기 하는 일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글은 '걷기 다이어트' 를 검색하다가

'노홍철 bcaa' 라는 키워드를 발견하고

아 이게 무슨 몸짱만들어주는 보충제냐;;; 사야지;;; 하고 검색하다가

 

노홍철의 난민간지와 지금의 몰골;;까지를 확인한 후

과도한 근손실 다이어트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bcaa라는 보충제(궁금하면 검색하등가)의 미련을 버리고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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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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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4.04.06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갈수록 홍보만 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설득력 있거나 어느 정도의 학술적 뒷받침이 된 다이어트도 아니구요(한방이 말이 됩니까).

    • 닥터불 2014.04.06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그런 소지를 느끼고
      특정 문구들을 다이어트 일반 문구로 교체.
      다른 정보 대량 삽입으로 특정 정보 희석화.

      근데 어쩌니. 내 블로그 운영의 근본적 목적은
      아래 리플처럼 검색어를 통해 들어오는 유저 패턴 파악에 있는걸.

      내가 요도자위;; 여자똥구멍;;;
      이딴거 검색해오는 유저 패턴이나 파악해야 되겠냐.

    • ㅡㅡ 2014.04.06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도 똥꾸멍 이런것도 나름 희귀한 자료는 될 것 같은데요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늘 빡쎄게 공부하시는 박히형ㅋ

    • 닥터불 2014.04.06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전에 이글루스에서 하도 칼질당해서
      요즘 파울 네개를 당한 변덕규가 코트 복귀한듯 글쓰고있음.
      이게 내 판;;이라면 내 좆대로 하겠는데 남 판에서 그럴 수야.

      재미없다;; 그럴 수도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칼날을 피해가는
      그런 죄는 맛도 좀 느껴보라구.
      아 시발 옛날글들 어떻게 마사지;;해서 다시 올리나 고민중.

      그런 취지에서 요도자위 스토리를 어떻게 건전하게 쓰지.

  2. 닥터불 2014.04.06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가 아니라 정보 병신아.
    책, 공연, 만화, 음악, 콘서트, 뽀르노배우.
    난 여태까지 모든 정보는 링크를 다 달았음.


    ....그래도 다시 읽어보니 나를 따까리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손을 봄.



    최근 블로그 운영방향에 대해 굳이 말을 해 주자면

    애초에 이 블로그 운영의 목적이
    검색어로 요도자위, 쉬메일조건, 강남안마.
    이거 검색해서 오는 애들 찾는게 목적이 아냐.


    난 이걸 활용해서 GAIQ - 구글 애널리틱스 공인 자격
    을 따는게 목적이야.

    그걸 딸려면 교본 외우는게 아니라 직접 실습을 해야 하는데
    자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로 어떻게 들어왔고
    어떤 정보와 어떤 광고에 이끌리느냐를 테스트를 하면서
    그 변화하는 숫자와 데이터를 보면서 공부를 해야 해.


    그러다 보니 내 블로그의 컨텐츠가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눠 볼때

    1) 직접 주소 입력해서 방문 - 날 알고 찾아오는 사람
    2) 검색어 넣고 링크찾아 방문 - 검색어에 이끌린 사람

    이중에서 2) 부류의 유저를 타겟으로 하다 보니
    이런 성격의 글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지.


    내 바로 전 글처럼 직장생활 까대는거.
    이런건 니들이 읽기는 재밌을지 몰라도 (추천수 보소)
    검색어 찾아 오는 유저 수 패턴 파악하는 내 공부에는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글이라고.

    내 블로그니까 그런; 글과 이런; 글
    알아서 적정 비율로 섞자.

    내 노후 니들이 책임지냐.
    내가 딸 자격증이 책임지지.


    하여간에 난 뻥은 안침. 효과는 봤음.
    근데 무당들 풀발기하는 소리 들린닼ㅋㅋㅋ

    야. 누가 약이 빼준댔냐.
    식단과 운동이 빼는데 약은 보충해준다고 썼지.
    그런 매카니즘이라면 납득은 되잖아.

    분명히 적게 먹고 운동하라고 썼잖아.
    넌 그냥 닥치고 허벌라이프.

  3. 닥터불 2014.04.06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snl의 DOC편은 간만에 잼썼다.
    안영미의 밀회는 그냥 만화책봤다.
    허리띠 위로 슬쩍 보이던 나르샤 배문신이 보고싶다. 어디까지 했는지.
    임신하면 터지는게 함정.

  4. ㅁㅁ 2014.04.06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이 개인 블로그에 광고 좀 하는건 문제 없지 않나 싶고. 그보다 좀 이해가 안가는건.

    한방이라는게 몇백년에 걸친 경험의 집대성이잖아. 근데 그 경험치라는게 조선시대나 그 이전의 기준인데 그때는 다이어트라는 개념이 없지 않았냐. 조선식 페미니즘 같은 컬리큘스 아니냐. 효험을 떠나서 일단 논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앞뒤가 안 어울리는데?

  5. -_- 2014.04.06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 한약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듯

    • 닥터불 2014.04.06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말하지만 한약은 한의사에게.


      근데 3개월.
      안될꺼야.

      하지 마. 돈버려. 좀만 하다가 약 냉장고에 그대로 쌓일거야.
      사회생활하면서는 1주일도 힘들어.

      혹시 모르지. 니가 SM연습생이라면.

  6. 닥터불 2014.04.06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일 점심은 원래 우유하나, 요플레하나, 아몬드한줌, 치즈두장을 먹어야 하는데
    마누라랑 돼지불백과 고등어를 먹고 막걸리 두잔을 마셨다.

    그리고나서 마누라를 끌고 네시간동안 걸어다니다 들어왔다.
    아침보다 200그램 늘었으니까 낼아침엔 더 빠져있겠지.

    먹는것보다 덜 움직이니까 살이 찌는것.
    아무리 다이어트라도 움직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주말에는
    병원에서 제시하는 식단을 한끼쯤;;;은 무시하는걸로.

  7. -_- 2014.04.06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수는 다시 복귀한 거야?

  8. 게르 2014.04.07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횽 한의사....ㅋㅋㅋㅋ아니 이건좀 아닌것같기도 한데...뭐 똑같은 주제라도 횽이 썰을 재미있게 푸니까 오는거라 상관없으려나? 그런데 저번에 한의사는 한방무당이라그러지 않았수?

  9. drymoon 2014.04.09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리어 사망.

    R.I.P

  10. Rasho 2014.04.10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852546&date=2014040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주52시간 근로 가닥…10년 만에 대변화 예고

  11. && 2014.04.10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틀벨은 안 하는겨?

 

 

 

요즘 페북에도 그렇고 카페나 블로그에도 그렇고

구글자격증. 혹은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정식 용어로 GAIQ(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취득에 관한게

마케팅계, 그러니까 디지털;; 마케팅계의 최신 싸구려 스펙용 유행 대세인거같아.

 

저 용어를 검색창에 쳐넣으면 수많은 질문이 나온다. 역시 스펙쌓기용 자격증

 

 

 

 

물론 질문만 많고, 실제로 들어가보면

답변이나 노하우는 아직까지는 별로 쌓여있진 않더군.

뭐 있지 않을까 싶어서 클릭해보면 다 허당이다.

왜냐하면 이게 아직 진짜로 얼마 안됐기 때문에.

 

이 자격증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시험문제도 축적되어 있지 않아

이게 따기가 어렵진않다. 라고 말은 하지.

 

근데 그 말은 디립다 외워서 딸 순 있는데

그걸 바로 실무에 응용할 생각은 하지 마라.

는 소리지 세상에 쉬운게 어딨어 시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상사한테 안혼나는거같애 시발.

 

 

그런데 이 바닥에 뻐킹 김치맨이 개입돼면 어떨까?

맞아. 스터디;;;가 생기고 강사;;;가 생기겠지.

그리고 학원과, 모의고사와, 예상문제라는게 생길꺼야.

 

http://www.bloteracademy.net/archives/ai1ec_event/gg_201401?instance_id=44499

스터디와 강사는 이미 생겼으니 차후 스텝은 시간문제다.

스터디도 자료와 노하우를 배포하므로 돈을 요구하지.

이미 이 바닥은 거대한 사교육시장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장차 여자 꼬실려고 스터디 가입하는 보빨남이 등장할 전도가

 

 

한국놈;;;;이 끼어들어가면 저렇게 돼.

구글 자격증 문제가 아직 체계화돼있는 정도는 아니거든.

애초에 업데이트 속도가 워낙에 빨라서 족보를 만들어놀 계재가 아냐.

 

그래도 점수와 스펙쌓기에 있어선 결코 굴하지않는;; 한국놈이

저 물을 흐려서 응? 시바 기출문제 외워서 제본해서 돌리고;;; 이래버리면

구글 본사가 빡돌아서 한국 대상으로는 자격을 제한할지도 몰라. 

하여간에 이 희소성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따놓을 필요가 있어.

 

 

"구글 공인 자격증"

 

카아 저 단어만 들어도 쿠퍼액이 흐른다.

 

웬지 저걸 따고 나면 열시출근 다섯시퇴근할 수 있는데

매달 25일에 통장에 800만원씩 꽂히면서

여름휴가 2주일 크리스마스휴가 2주일에

일년에 한달씩 전 세계 구글 지사 어디에서나 근무할수 있게 해줄거같지.

 

그래서 이탈리아 구글 지사에 근무하기로 선택했는데

회사 돈으로 가족 체재비까지 제공하는데다

 

근무시간과 장소는 자유라서

구글이 준 아이패드를 가지고 로마 시내 카페에서 와인을 처먹으면서

애랑 마누라도 같이 나와서 근무하는 척하는데

그래도 월급은 제때 나온다.

 

 

그래-_- 이런 망상. 잠시나마 행복했다.

 

구글이나;;; 애플이나;;; 페이스북;;;은 언감생심이라도

뭐 최소한 삼성에;;; 취직하는데 도움이 된다거나

네이버;;;;에 원서 쓸때 한줄 넣으면 플러스 점수 있다거나

뭐 그런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일단은 희소성있잖아.

 

 

 

오오 그래 외국계광고미디어그룹이라.

 

외국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단어지.

 

 

여기만 아니면 어디라도;;;좋으니

제발 딴 회사로 튀게 해 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면서

인터넷에서 구글자격증,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GAIQ

중에 하나를 검색하면

 

 

http://www.yes24.com/24/Goods/8640587?Acode=101

 

유일 무이한 이 책이 교과서인데

하악 이 책을 공부하면 나도 구글에 취칙할수 있겠구나

하악하악 거리면서 아무데나 펼쳐보면 이런 내용이 나올꺼야.

 

 

...다음과 같이 GATC에 있는 -setVar()함수를 호출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gaJsHost = (("https:" == document.location.protocol) ? :

 

-_-????????????????

 

 

 

 

저거저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그거;;;같은데.

간이침대를 필수비품으로 지급받은 프로그래머들이

2주일에 하루 집에 들어가면서 한다던 그

코딩;;;;이란거같은데 아무리봐도;;;;;;;;;;;;;;

 

코딩 몇년 하느라 시간 낭비하고

뒤늦게 회사 관두고 치킨집을 여는 바람에

졸업하자마자 치킨집을 연 문과생들한테 치킨 맛의 노하우가 뒤져서

결국 치킨집도 닫게 된다는 바로 그 코딩;;;;같은데 말야.

 

 

내가 저 책에 관해 검색도 많이 해 보고 물어도 보고

실제로 내가 저 책을 2/3정도 코딩부분은 홀랑 스킵하면서 읽어보니까

그 효용에 대해서는 "글쎄올시다" 라는 평을 내리고 싶다.

 

내가 이 시험에 대해서는 아직 합격못했으니 뭐랄 자격은 없지만

난 공부 일반에 대해서는 존나 여러 방면에서 존나 많이 해 본 사람이거든.

 

저걸 회사돈으로 사준다면 한권 놔 둬도 나쁘진 않은데

니 돈으로 산다면 말리고 싶다. 왜냐하면,

 

 

1. 구글 업데이트를 책이 못따라간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업데이트가 빠르다.

저 책 내용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해서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저 책이 쓰여진 시점의 구글 애널리틱스 메뉴와 지금의 메뉴가 다르다.

화면이 다르다. 당연히 사용방법도 다르다.

 

저 책을 보면서 저 책에서 가르쳐주는 노하우대로

실제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조작하는건 포기하는게 좋다.

 

난 내가 메뉴를 못찾아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화면구성도 다르고 조작방법도 다르고

 

시발 애초에 공부를 시작하려면 소스코드를 사이트에 설치해야되는데

소스코드와 사이트에 설치하는 방법부터가 다르다.

난 책 무시하고 블로그 뒤져서 알아냈다.

 

 

2. 시험은 영어로 출제된다.

 

그런데 저 책의 내용과 용어는 어색하게 번역한 투성이에다

어느부분은 영어 그대로, 어느부분은 영어 반 한글 반, 어느부분은 어색하게 번역해놔서 일관성이 없다.

그래서 영어로 된 시험문제를 보고 책의 내용과 매치를 시키며 풀기가 불가능하다.

 

책 본문의 예를 들자면

 

"특정 트랜잭션을 특정 키워드로 매칭하기"

"캠페인 소스와 매체 정보를 추출하여 맞춤 입력란에 저장하기"

"패턴 매칭으로 데이터 식별이 용이한 기본 필터"

 

이따위;;; 문장들의 원문은 대체 무슨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씌여진 것이었을까?

내가 뭘 해야 하며, 그걸로 무슨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뜻일까?

 

 

3. 그래서 결론은

 

저 책을 한번 훌렁 하고 훑어볼 수는 있을거야.

그런데 니가 제대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면 니 사이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고

구글 페이지에서 공식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들으면서 실습해보는게 좋다.

 

내가 구글 공식 교육을 1월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번 듣고 나서

 

https://analyticsacademy.withgoogle.com/explorer 

3월 11일부터 또 시작한다길래 다시 신청했다.

 

구글이 두달전 강의 그대로 틀어줄것같지는 않고

그 사이 다시 분명 업데이트가 있었겠지.

구글이잖아.

 

책이라든가 스터디라든가 강의라든가

일단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지 않는 자료는

구글의 무지막지한 업데이트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애초에 구글에서 다 공짜로 주는데 딴건 필요없지.

구글이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 기여할 생각은 없거든.

 

 

이라고 하면 이제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활짝 열린거같은데

우리의 세상은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것이

 

 

 

저거 다 영어다.

 

 

내가 두달전에 들었던 강의 자료인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도 다 영어다.

 

그러니까 스터디;;가 있고 강의;;가 있는거야.

저 위에 내가 링크해놓은 강의;;;말인데

19만원 값을 하느냐는 선택의 문제.

 

 

난 이번 강의 끝나고 나면 바로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강의 시작하기 전에 저 번역투로 가득한 책 한번 훑어나 보려고.

 

내가 학부시절 유기화학을;;;; 공부할때 경험으로

아무리 영어 원서가 정확해도

한국놈이 읽는 이해도는 떨어질수 밖에 없고

아무리 한글 번역본이 쉬워도

그 번역의 정확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원서와 번역본을 교대로 읽고

마지막에 원서로 정리하는게 가장 이해가 잘 되더라. 이런 미친새끼

 

 

1차적 목표는 구글에;;;취직하는 거고

2차적 목표는 어디라도 좋으니 딴데로 튀는거고

3차적 목표는 회사 오래오래 다니게 해주세요.

 

 

 

ps.

 

이 글을 쓰고부터 페북으로부터의 유입이 비정상적으로;; 늘었다.

다들 저거 몇주 복작복작;;; 해서 시험 점수 따고 나서

네이버;;;같은데 입사원서에 한줄 넣을 꿈에 부풀어 있나보다.

 

그건 그렇고 애드센스를 위해서라면 이 글을 2%정도 부족하게 써야 했는데.

제목은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합격 비법" 이라고 써 놓고

내용은 "그런건 없습니다만 책이랑 강의가 있다고 하는데" 로 귀결되는.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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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2014.03.06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dispatch.co.kr/r.dp?idx=30726


    디스패치!!!

  2. 옆집사는 2014.03.0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직스틱.......비의 노래가 생각납니다그려...

  3. -_- 2014.03.07 0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te.com/view/20140306n13633

    이 판례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십니까?

    • 닥터불 2014.03.07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법이고 임의조정이면 판례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
      판례일려면 조문과 사실관계 판결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저걸론 아무말도 할수없음.

      구체적 사실관계에따라 업무방해가 성립할 여지는 있음.

  4. drymoon 2014.03.0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짓수 여자 챔피언

    http://dvdprime.donga.com/dpUserUpImg/upload/201403/2014301583(9).jpg

  5. 제철보국개씹쌔끼 2014.03.09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가 존나 착해져서 재미없다.
    니 블로그니 니 맘인건 아는데..너랑 학교도 같이 다니고 해서 좀 아는데 이건 니가 아니다.ㅎㅎㅎ

  6. 프라이데이 2014.03.09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HTML 책을 들고다니다가 언더테이커의 싸인을 받을 정도로 파본적 있으니 HTML기본 개념은 되어있겠죠
    자바스크립트는 그 바로 다음단계의 언어니까 이어서 공부해봐요.
    자바스크립트가 좀 되고나면 암기식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재미있고 빠르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배울 수 있을테니.
    책 말고 실습위주로 해요.
    http://www.w3schools.com/js/DEFAULT.asp
    여기가 바로 메카 라고나 할까..
    여기서 Try it yourself 위주로, 한줄 명령어 치고 곧바로 실행시켜서 결과 봐가면서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

  7. 닥터불 2014.03.10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집들이는 끝.
    아오 시발 제대로 했네.
    19만원짜리 와인을 계속 눈독들이다가
    12만원으로 할인하자마자 사서 까버렸음.

    우리 회사에서 안좋게 나간 아저씨 불러서 잘 먹였는데
    그 아저씨를 위해서 준비한 와인이었음.

    미국. 나파밸리. 쉬라즈.
    와인 이름은 Soldiers of fortune.

    이름때문에 샀어.

  8. Rasho 2014.03.10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310114507628

    이어 "처음에는 무서워서 망설였으나 영화를 막상 찍고 나니 상상할 수 없는 즐거움이 밀려왔다
    -_-;

  9. 닥터불 2014.03.11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수가 퇴사해서 나만 남은 관계로 부서장의 잔소리 타겟은 나에게 집중될거같음.
    아 마누라 일시키고 집에서 놀고싶어라.

 

 

 

작년 말에 우리 사장이 애들 다 불러서 아 귀찮아 하면서 갔더니

요즘은 빅데이타가 어쩌고 디지털이 어쩌고 이러면서

구글 애널리틱스 얘기를 잠깐 하더라.

 

난 아날로그적인 새끼라서

모르는 얘기가 나오면 일단 책을 산다.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 책을 샀더니

 

 

 

 

이게 실제로 자기가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 기능을 설치해 보지 않고서는 이해를 못하는거더군.

 

대충 위메프;;;같은 홈페이지가 내꺼라야 이걸 공부할 수 있는거야.

 

 

 

"전무님, 김수미가 욕하는 광고를 달았더니 이 제품에 대한 클릭율이 높아졌는데 구매율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런정도 얘기가 가능해져야 저 책을 리얼하게 공부할수 있는거야.

뭐 한달만 주면 저거 외워서 시험은 합격할수 있겠지만서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존나 아쉬운대로 내 쓰레기같은 블로그에 설치하려고 봤더니

이글루스는 html 소스코드 수정이 안되더라고.

7년 쓰던 이글루스 버리고 티스토리로 왔어.

 

 

요즘 내 블로그에 보지얘기랑 보지사진이 급격히 줄은건 알겠지?

왜냐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거든.

 

이 블로그는 구글 광고를 달았기때문에 구글의 성인물 정책을 준수해야하기때문이지.

그래서 이전에 항문과;;;얘기도 지금 내려놓고 수정중이야.

여자 똥구멍 사진이 구글 성인물 정책에 위배되는지 애매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면

이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뭘;하는질 알 수 있게 되는데

그냥 텍스트밖에 없는 블로그에선 사람들이 와서

 

....하는;;;;;;;;;게 없잖아.

뭘 클릭이라도;;;;;; 해야 구글 애널리틱스에 표시가 되잖아.

니들 내 블로그 와서 스크롤 말고 뭐 하는데? 딸딸이?

 

내가 그래서 광고라도 단거야.

똥구멍 얘기를 했더니 항문병원 광고를 사람들이 많이 클릭해서 아싸 월수 200!

탈모 얘기를 풀어놨더니 탈모치료 광고를 사람들이 많이 클릭해서 아싸 이번달엔 300!

 

아주 러프하게 말하자면 이런정도 패턴이라도 파악하려고.

 

 

근데 솔직이 말씀드리면 광고수익은 하루에 이백원 가량입니다.

뭐 이따위 블로그.

집에서 따뜻하게 블로그로 200원벌자.

 

광고 달고 지금 한달 가까이 됐는데 그동안 느낀건

 

센스코리아라고

http://sensekorea.com/

 

블로그에 광고달아서 월수 300 찍고 회사 때려치겠다고 부들부들거리는

그런 민중들의 집합체가 있어.

 

어떤 글을 쓰고 어떤 제목을 달고

사람들이 존나 광고 클릭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노하우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어.

 

 

최근 가장 크게 내 뇌 주름을 긁었던 글은

 

 

블로그에 글은 자세히 쓰면 안된다.

주요 관련 키워드만 나열하고 글은 2% 부족하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모자란 정보 찾으려고 광고를 클릭한다.

 

글에서 모든 걸 해결해주려고 하지 마라.

그러면 광고 안본다.

 

 

라는거.

 

이런 글에 달리는 리플이

와 제가 잘못 살았네요 글을 너무 자세히 썼네요 이제 부족하게 써야겠네요.

 

그러니까 예를들어 나의 최근 프라다 가죽지갑을 세탁기에 돌리고 나서

종이 끼워서 케틀벨로 누르고 델리케이트 크림과 슈크림으로 마무리.

 

이걸 풀 스토리를 절대 쓰지 말래;;;;;

 

 

그러니까 글 제목은

 

"명품 가죽지갑을 실수로 세탁기에? 고민 해결!"

 

라고 붙이고 나서

 

 

글 내용은

 

"프라다 가죽지갑을 세탁기에 돌렸어요.

말리는거까진 됐는데 주름은 어떻게 하죠?

고민 해결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다음 글로 만나요~"

 

-_-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구글에서 글 키워드 분석해서 가죽제품 수선 업체 광고를 그 글에 달아주고;;;

그럼 그 글을 읽고

아 시발 답 찾으려고 클릭했더니 정작 해결책은 없네 시발.

하고 감질나는 새끼들이 그 광고를 클릭한다는거지.

 

 

내 말 이해됐지.

제목은 최대한 그 글에 비밀 컨텐츠가 있는것처럼.

내용은 최대한 그 글에는 정보가 없고 광고를 클릭해야 되는것처럼.

 

 

그러니까 시발 쉽게 말하면

글을 글이 아니게 쓰라는 거지.

글은 제목만 쓰라는거야.

 

 

 

쟤네들은 지 컨텐츠 못만들어.

펌글 가져와서 제목 조정해서 조회수 만들어 내지.

 

센스코리아 보면 다들 목말라하는게

"글을 어떻게 쓰죠?"

 

구글 정책이 사진 긁어와서 올리고 기사 긁어와서 올리고

이딴 블로그는 허용을 안하거든. 바로 경고먹어.

 

그래서 애들이 어떻게 하면

"내용은 없는데 검색 잘되는 글을 쉽게 쓰지?"

하고 토론하는게 저 센스코리아 사이트다.

 

 

난 그런 짓은 안하겠다.

 

 

이 글은 오늘 안현수가 금 두개 더 따고 나서

안현수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예를들어 "안현수 아버지가 밝힌 빙상연맹의 진실"

같은 제목을 보고 클릭했더니

 

기사 긁어붙여놓고

 

"이제 빙상연맹의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로 귀결되는;;;;

 

그런 걸 보고 나서 빡쳐서 쓴 글이다.

 

나도 저따위로 쓰게 되면 광고수익 월 300 찍을려나.

300에 팔기에는 내 양심이 그렇게까지 싸진 않으니까 조금만 더 쳐주시면..

 

 

 

제품은 품질이 아니라 광고다.

글은 내용이 아니라 제목이다.

 

애초에 이 글은 제목부터가 잘못되었다.

제목부터가 "애드센스 수익? 제목에 답이 있다!"

뭐 시발 이렇게 달았어야 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든 잘 살아가자.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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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2014.02.22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형 근데 저 추천 누르는건 돈이 안 되나요?

  2. 손님 2014.02.22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스코리아 보다 이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를 참고하셔~

    http://doodooman.tistory.com/984

  3. -_- 2014.02.23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형 형이 한국 또는 서울에서 가본 중국집 중에 젤 맛있었는데 좀 꼽아주세요. OTL
    옛날 포스팅에 무슨 와인동호회에서 중국집인가? 본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안난다.

  4. ㅂㅂ 2014.02.23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 전부터 뭘 검색하다보면 검색 결과로 나오는 블로그 글중에 그런 좆같은 데가 많아요.
    가령 검색어가 '똥구멍' 이면, 무슨 개좆같은 프로그램을 돌리는지 그 페이지의 모든 결과가 다 '똥구멍'이야.
    안녕하세요 요즘 똥구멍 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똥구멍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딴식.
    주로 티스토리 주소로 그런 유령 페이지가 많이 뜨던데 하나같이 광고 링크 박아놓고.
    근데 요즘은 검색결과 미리보기가 한두줄 정도 먼저 나오니까 아예 페이지로 클릭 자체를 안하지 않나?
    굳이 그 좆같은 페이지에 클릭해서 들어간 다음에 또 광고 링크까지 클릭해주는 병신/보살들이 있어?

    • 닥터불 2014.02.24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테크닉은 또 간단해.
      본문 내용 중간 중간에 광고를 섞어넣어.

      글 스크롤하면서 사람들이 읽잖아.
      광고를 교묘하게 글 본문인것처럼 짜 넣어서
      실수로 클릭하게 만드는거지.

      아니면 광고 바로 앞에 광고랑 똑같은 크기의 사진을 올려놓는다든지.
      광고가 사진인줄 알고 한번 클릭해보게.

  5. -_- 2014.02.24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3&aid=0002391973&date=2014022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6

    검사님 무사하길"

디지털의 시대라면서 이래저래 상 하 좌 우 에서 쪼길래

구글 애널리틱스;;라는걸 억지로;;;공부해 보니깐

아 나도 블로그에 저걸 달아야 하겠구나.

나도 빅 데이터;;;;;; 라는걸 모아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달아보니까 웬걸.

이 블로그에 어디 사는 어느 국적의 몇살짜리 누가 와서

뭘 하다 가는지는 알겠는데

 

얘가 와서 하는 건 걍 글 보고 가는거잖아.

광고;;를 달아보지 않고서는 공부가 안돼. 더 안 나가.

 

어떻게 해야 누가 저 광고를 클릭하는 비율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게 존나 중요한데 그게 체크가 안돼.

내가 무슨 짓을 해야 얘가 광고를 클릭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 결정적인 데이터가 수집이 안돼.

 

 

그래서;;; 광고를 달기 허락받으려고

 

www.google.com/adsense

 

여기에 일단 신청을 해 보았다.

 

 

물론 그 전에 내 그 드라마캡쳐;;;라든가

자지자지라든가;;;하는 글들은 정리를 해 놓았어.

 

순수 개인 창작 이외에는 안된다 그러더라구.

사실 완전히 막 나가지 않는 이상은

이정도 레벨의 막나감;;;은 재미도 없고 말야.

 

제도권 블로그에 기생하는 주제에

어디서 트리플 엑스급의 즐거움을 찾아.

 

 

근데 내가 이걸 어떻게 가입하는지를 알아볼려고

구글 애드센스 가입 눌렀더니

 

글들이 쫘아악 미친듯이 떠.

 

 

근데 하나씩 클릭해보니

내용은 전~부 정말 저 내가 위에 놔 둔 링크.

저거 클릭만 하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그걸 그냥 캡쳐해서 올려놨어.

 

하물며, 지가 직접 해 본 예시도 없어.

그냥 여기 빈칸에 니 프로필 알아서 입력하시면 돼요 하하하하하.

그럼 다음엔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뵐께요 아하하하하하

모두가 다 이래.

 

 

어느 빈칸에는 반드시 영문으로 입력해야 되니까

니가 살고 있는 주소를 영문으로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넌 이걸 검색해야 어쩌구.

 

 

이런 정보 절대 없어.

 

그냥 저 링크 클릭만 하면 나오는

구글의 친절한;;;설명을

 

캡쳐만 해서 붙여놨다.

여기 빈 칸에 입력만 하시면 돼요. 하고.

야 이새끼들 구글에 기생하네.

 

근데 왜 얘들이 이러냐 하면

구글이 체크하니까.

 

글 자주 안오르면 체크해서 짤라내니까.

근데 걔는 새 글 만들 능력 없으니까.

고맙게도 구글도 컨텐츠까지는 체크 못하니까.

 

그래서 아주 끔찍하게도. 그런 블로그에는

 

대문에 광고.

글 위에 광고.

글 밑에 광고.

글 옆에 광고.

글 사이사이에 광고.

 

그것도 아주 대갈통만한 광고들이 팍팍팍.

글을 읽을려면 그 광고 틈을 비집고 그러니까

담장의 벽돌 틈 사이에 있는 쎄멘;;을 읽어야 할 지경인데.

 

 

...대체 그렇게 해서 누가 광고 클릭할려나 모르겠어.

 

광고는 원래 그런거 아냐?

원 컨텐츠 재밌으니까. 서비스로 광고까지 봐 준다. 뭐 이런 개념.

하필 그 광고까지 재밌으면 좋고.

 

구글 애드센스로 돈버는 방법! 뭐 아런 글들이 난무하니까

야 얘들 돈 벌기 존나 쉬운줄 알어.

인생은 원래 고단한 것이죠.

 

광고 많으면 그냥 무작정 좋은 줄 알고

쓰레기같은 내용이 고작 너댓줄 있는 페이지의

95%를 광고로 도배해놓은 블로그를 보고

아주 소름이 끼쳐버렸다.

 

 

구글 애드센스 할려는 사람들은

일단 니 컨텐츠를 존나게 잘 만든 다음에

그담에 가입 절차는 구글 애드센스.

라고 검색해보면 굉장히 그 사이트 내에서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지식인 가 보면 웬 꼬마가

개설한지 3일만에 매일 방문자 2000씩 나오고 있는데

왜 구글 애드센스 거절됐는지 모르겠다길래

 

 

가보니까 그냥 모든 글이 무한도전 337회 무한도전 338회 무한도전 339회

이러면서 토렌트 동영상이랑 캡쳐 다 올려놓은거더라구.

 

...애새끼들이 컨텐츠;;;에 대한 개념이 없어.

니가 뭘 스스로 만들어;;;야

돈 벌자격을 준다는게 구글 애드센스의 논리야.

 

 

광고가.

광고가 아니기 위해.

 

광고가.

컨텐츠이기 위해.

 

 

 

 

 

덩실 덩실.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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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oyag 2013.12.19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새끼들ㅋㅋㅋㅋ저작권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

    • 닥터불 2013.12.19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애드센스의 원칙은 지 손으로 직접 쓴 텍스트베이스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고.
      그래서 광고달린 블로그들 보면 인사와 검색하면 바로나오는 공허한 정보가 전부지.

  2. 닥터불 2013.12.20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youtube.com/watch?v=5MiiMePKTjE

    노래 좋다.

    이걸 만들;어 올리면 구글 애드센스가 되는데
    이걸 붙이면 안된다;;; 뭐 이런 말.

  3. Rasho 2013.12.22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6&cid=175579&iid=788868&oid=396&aid=00001526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6&cid=175579&iid=788864&oid=396&aid=0000152602

    발;

  4. 옆집사는 2013.12.23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안녕합니다~ 퍼갈께용 ㅎㅎㅎ

 

 

 

분명 몇달전에 본 자룐데 검색이 지금 안되기 때문에

숫자의 신뢰도는 약간 덜하지만

 

일본 전국시대에 사무라이는 뭐 대략 주 20시간을 일했다고 한다.

근데 그 일본 전국시대에 농노;;의 노동시간은 주 40시간이었다고.

 

내가 보통 사흘;만 출근하면 40시간 문제없이 찍는데 말이야

이렇게 현대화됨에 따라 아,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이렇게 좆같은줄 나는 몰랐네.

 

 

"전 퇴근하니까 다 되면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그렇게 해서 늦게까지 해서 주면

 

"보니까 여기여기 수정 좀..."

 

이라고 다시 피드백이 와.

아 쫌 집에 와서 씻고 누워서 폰으로 컨펌하는 주제에

뭘 굳이 또 시키고 그래 회사 있는 사람한테.

 

 

그래서 우리도 살기;;위해서

예약발송 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 보내면 걔가 바로 보고할꺼야.

그러면 내일 아침에 또 수정사항 잔뜩 들고 올꺼야.

내일 아침 아홉시 반에 얘가 볼 수 있도록 예약메일 보내.

그래야 우리가 오늘 밤에 쉬고 낼 오전에도 한숨 돌릴 수 있어."

 

 

전에는 가끔 TFT에서 차출되면

프로젝트 세세한 변경사항 알려주거나

중간에 빨리 간단하게 해야 할 일 생길때

 

저기 딴팀 놈 굳이 TFT라고 일부러 불러다 시키는거 없이

그냥 메인 팀에서 다 해버렸거든.

짜잘한거, 멀리 있는 놈한테 시키는게 더 귀찮잖아.

 

근데 TFT 구성 즉시 카톡 단체 채팅방 만들고나서

이젠 카톡 단체 채팅방에 불러다가 꽉 잡아 놓고

실시간으로 일을 시키네.

카톡 단체 채팅방 초대는 어떻게 거절하는겁니까.

24시간 그냥 아주 미치겠네요.

 

 

그리고 전엔 클라이언트가 회의 일정같은거

전화상으로 양해를 구하고 결정했거든.

 

근데 이제 클라이언트 실무진들이 밴드;;;를 개설하고는

우리를 초대해서 그냥 보고 일정 막 통보하고 응?;;

지들이 휴가 간 기간에도 밴드;;;로 보고해달라 그러고 응?;;

 

휴가 기간에 또 굳이 보고 해 주면

휴가 기간에 굳이 또 그거 수정을 시켜 그냥 어우.

 

 

실시간으로 오더를 받다보니

최근 들어서 꿈에서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 꿈에서 하는 일이 진짜로 실속있냐 하면 또 그것도 아냐.

 

어제는 무슨 기업 홍보 노래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 꿈;;;을 꾸었다.

그래서 꿈에서 밤 새 노래 가사 짓고

이런 이런 풍으로 노래 만들어 주세요 하고 작곡가에게 의뢰할

참고자료용 노래 꿈에서 막 찾다가

 

딱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기업 pr 홍보 노래를 힙합으로 만들어도 되나.

와 시발 오늘 존나 혼나겠는....

 

...맞다 이거 내가 꿈에서 받은;;일이었지."

 

하고 멍;;해져서는 출근했어.

 

 

독일 화학자 케쿨레는 꿈에서 꼬리를 서로 문 뱀 세마리를 보고

벤젠의 공명구조 아이디어를 짜 냈다는데

시발 이 디지털 시대에 24시간, 실시간으로 오더를 받는

내 꿈은 왜 이따위 실속이지.

 

 

주변에 얘기해보니 꿈에서 막 죽이는 아이디어 생각나서

그 순간에 막 깨서 핸드폰에 기록하고 나서는

아침에 보고 와 뭐야 이거 존나 병신 아이디어네;;;;

이랬던 경험이 다들 한두번씩은 있던데.

 

 

내 최고 병신 아이디어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어떤 기업의 슬로건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었어.

슬로건 오더는 이렇게 받았어.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의 가치와

미래를 앞서가는 기업의 비전을 담아라."

 

그거 가지고 몇주 쪼이다가 어느날 밤 꿈에

죽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훠뜩 깬담에

부랴부랴 옆에 있는 폰에 기록하고 다시 잤다.

 

 

담날 아침에 두근두근 일어나서 폰 확인하니까 그 슬로건은

 

 

웃으면서 달려가자

웃으면서 달려가자

웃으면서 달려가자

웃으면서 달려가자

웃으면서 달려가자

 

 

-_-

 

기업 슬로건으로 이게 얼마나 병신;인지 잘 판단이 안선다면

슬로건은 기업 이름에 붙여 봐야 하니 만들어보자.

예를;;들어 두산에다 붙여보니까

 

 

 

 

 이것과

 

 

이것의 차이를 느껴라.

 

 

계속 치여 살다 보니 내 꿈도 내 맘대로 못 꾸는 세상.

이전같은 아날로그 세상,두르르르 두르르르 돌리는 전화기.

자리면 뜨면 연락이 완전 두절되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클라이언트한테는 디지털 툴을 통해 쪼이고

회사에서는 하도 디지털 디지털 공부하라고 쪼인 나머지

 

 

 

시발놈의 빅데이터

 

더러워서 이걸 샀는데 말이다.

이걸로 공부하면 나도 장차 커서 멋진 갑이 될 수 있을려나.

 

 

관리직! 관리직이 되고 싶다!

실무 말고 관리 관리!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불평만 하면 되는 그 쉬운 일!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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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닥터불 2013.12.03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weeklytoday.com/articleView.html?idxno=10706

    너 이새끼, 당장 이년이랑 하지 못하겠어?
    야 나도 했는데 니가 못하겠다고?
    저번 실적도 안좋은 새끼가....

  2. ㅇㅅㅇ 2013.12.03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지털! 유비쿼터스!

    어렸을 때 책에서 미래에는 집에서 일을 한다고 봤는데

    이젠 더 발전해서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일을한다!

  3. -_- 2013.12.03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으며 달린다. 두산!!

    이렇게 하면, 뭐가 틀리냐?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운율이냐? 의미냐? 유행이냐? 뭐가 기준인 거니?

    아님, 다 맞춰야 되냐?

  4. Rasho 2013.12.0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톡의 Tap Tap! Are you there?도 사용하시는지요?

    http://donidang.tistory.com/1370

  5. 닥터불 2013.12.04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꿈은 회사랑 해외여행이랑 살인사건이랑 프로레슬링이랑 떼씹이 복잡하게 얽혀서 도저히 재구성 불가 ㅅㅂ.

  6. 닥터불 2013.12.0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꿈의 피날레는 어디 방에서 자지 세개;;달린 놈이 침대에서 뽀르노배우들이랑 뒹글면서
    "그룹섹스하자! 그룹섹스하자!" 하고 귀찮게 굴길래

    http://en.wikipedia.org/wiki/Katsuni
    얘만 슬그머니 끌고 나와서 단 둘이서 할려는데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q=katsuni&bav=on.2,or.&bvm=bv.57155469,d.dGI,pv.xjs.s.en_US.v-r5CthikH8.O&biw=1597&bih=875&dpr=1&wrapid=tlif138611582431310&um=1&ie=UTF-8&hl=ko&tbm=isch&source=og&sa=N&tab=wi&ei=93KeUqW-E42okQW49ICoCQ
    유명한 애니까 공클금.


    http://en.wikipedia.org/wiki/Belladonna_(actress)
    얘가 튀어 나오더니 유창한 한국말로
    니가 이러면 우리 모두랑 다 못한다.
    모두랑 다 할껀지, 아무랑도 못할건지 결정해라.
    넌 절대 얘랑 단둘이만은 못한다.

    라고 하길래 그래 다같이 하자;;;라고 타협했던 것이 마지막으로 생각납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q=katsuni&bav=on.2,or.&bvm=bv.57155469,d.dGI,pv.xjs.s.en_US.v-r5CthikH8.O&biw=1597&bih=875&dpr=1&wrapid=tlif138611582431310&um=1&ie=UTF-8&hl=ko&tbm=isch&source=og&sa=N&tab=wi&ei=93KeUqW-E42okQW49ICoCQ#hl=ko&newwindow=1&q=belladonna&tbm=isch&um=1
    물론 얘도 엄청 유명한 애니까 공클금이겠죠.


    저 두 캐릭터의 공통점이라면, 둘다 아날;;전문이고 둘다 지금 은퇴했다는 거.
    그리고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지만 잘 뜯어보면 매력이 색다르다는거.


    몽정을 안해서 다행이야.
    어제 아침에 딸을 치고 나오길 잘했어.

  7. -- 2013.12.04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 30시간이 실현된다고 가정하에 니가 좋아하는 새누리당에선 반대 민주당에서 찬성 이라고 하면 넌 어떤 당을 밀어줄꺼냐?

    • 닥터불 2013.12.04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근혜는 세금을 더 걷자는데 김정은은 삼성을 없애 그 돈을 국민에게 나눠준다면 넌 누굴 밀어줄꺼냐.


      류의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 -_- 2013.12.05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정이 말 자체가 안되잖아; 주 30시간은 절대로 실현될 수 없어 네버.

      ...아. 로또에 맞으면 가능하겠군. 당첨자 3인 이하로 말이야.

      애초에 실현될 수 없는 망상에 현실의 정당을 갖다붙이니 설득력이 있을리가...

    • 닥터불 2013.12.05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 30시간이 실현된다고 가정하에 니가 좋아하는 민주당에선 반대 새누리당에서 찬성 이라고 하면 넌 어떤 당을 밀어줄꺼냐?

      병신에겐 병신으로.

  8. 닥터불 2013.12.04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www.youtube.com/watch?v=h5MkQhPPPGE&feature=share


    발뒤꿈치랑 다리털 미는게 좋습니다.
    주름 펴지는거 아냐?
    뭐 이런 대사는 쟤가 좀만 뜨면 안할테니.

1. 이글루스는 항상 로그인을 두번 해야 했다.
첫번째 로긴에서는 없는 페이지라고 나오고
두번째에 로긴이 된다.

 

가끔은 첫번째 로긴에서 없는 페이지라고 나오는데

뒤돌아가보면 로긴이 돼 있기도 하다.

 

아, 항상은 아니다. 최근;;; 몇주부터만 그랬다.


 


2. 이글루스는 통계가 안된다.

어느 순간부터 이글루스는 통계에 에러가 나기 시작했다.

과거 통계 데이터가 모두 지워졌다.

그 이후로, 그날 그날의 데이터는 바로 그 다음날 지워진다.

그게 한 몇년 된거같다.

 

오옷 오늘은 내 블로그가 풀발기인데? 

점심 안지났는데 벌써 이천명 들어오네?

야 시발 하긴 내가 글 좀 쓰지.

 

와 시발 광고 배너나 달고 회사 때려칠까. 이러고 있는데

다음날 들어와 보면 어제 0명이 들어온 걸로 나온다.

 

내 꺼는 아니지만 뭐 그냥 이런 식이다.

 

그 날의 데이터는 그날에만 보이고

하루만 지나면 제로로 리셋.

 

원래 인터넷 글 써서 나한테 하등의 득이 없지.

그냥 재미다 재미. 내가 재밌고 누가 좀 봐 주면 재밌고 그런.

전에 이래서 한번 크게 재밌었지. 하고 과거 족적을 살펴보는.

이글루스는 곱씹어볼 기억을 유저들에게 박탈했다.

 

아, 또 이글루스는 통계를 사람의 수로 한다. 클릭의 수가 아니라.
한명이 그날 열번 들어와도 방문수는 1이다.
그래서 이글루스의 방문자 10만은 네이버 100만이다.

 

 

저러;;;;니까 뭐 자료 열심히 찾아서 글 쓰는 맛이 안나는거야.

 

물론 우리는 공짜로 쓰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이글루스가 쓰기 싫어지면

그동안 썼던거 다 접고 떠날 수 밖에 없다.

이거 왜 이러냐고 적극적으로 요구할 권리는 없는거지.


 


3. 이글루스의 데이터 역시 그 관리 상태가 카오스.

내 프로필 사진, 썸네일 사진, 리플달때 사진 기타 등등
날 표시하는 사진들은 바꾼지 몇년이 됐는데도

여기저기서 안바뀐채로 유지되고 있다.

 

지금 내 프로필 사진은 갤노트로 나 찍은걸 사진효과 처리한건데

그게 이글루스 썸네일에는 5년전쯤인가?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리얼 표지로 프로필 사진 해놓은

그게 아직 내 썸네일이다.

 

 

익스플로러 화면 상단

상태표시줄에 나오는 쪼끄만게 썸네일인데

 

 

이게 내 프로필 사진.

 

이러;;;니까 뭘 업데이트 할 맛이 안나.

내가 뭘 바꿔놔도 이글루스의 어느 구석은 그대로 있어.

 



4. 이글루스는 구글 웹로그가 안달려진다.
내가 갠적으로 구글 웹로그 공부하느라

내 블로그를 교보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런데 웹로그를 쓸려면 구글 코드를 html에 넣어야 한대.
블로그 html 코드 찾아서

</head> 앞에 구글 추적코드를 붙여넣으면 된다는데

<head> 부분 수정은 이글루스에서 막아놨단다.

 

굳이 웹로그 코드를 넣으려면 위젯;;;이란걸 만들고

그 코드를 위젯에 붙인 다음에 스킨에 올리는 길고도 험한 샛길을 거쳐야 달려진다는데

내가 한 일주일 존나 연구해서 저걸 알아 냈거든.


그 결과로 그저께 내가 그 코드를 스킨 위젯에 붙여 넣으니

위젯 위치에 그 코드의 텍스트;;;;;;만 나오고 아무 효과가 없다.

 

 

그러니까 이;;;런 병신 스타일로.

원래는 당연히 저게 안 보이고, 저 코드의 효과만 나타나야 한다.

 

만약에 웹로그를 달아도,

컴 말고 앱으로 접속한 숫자는 구글 웹로그에 잡히지 않는다고.

앱으로 들어온 사람이 절반이면

내 웹로그 숫자는 실제보다 반토막난다.

 

내가 블로그 옮기기 싫어서, 저걸 알면서도 할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드디어 포기했다.

 


5. 아! 내가 태그를 안달았다!
내 이전 글들은 아무 생각없이 태그를 안달았는데
그러다보니 지금 블로그 한번 정리하려고 보니

 

내 이글루스 블로그는 애초에 정리 할 수가 없다.

정리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블로그가 아니다.

내가 애초에 그 블로그 쓰면서 체계적 관리를 염두에 두질 않았다.


쓴 나도 그럴진대,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으로 정성들여 읽는 미친놈들 아니면
이거 뭐야? 하고 바로 튀어나가기 십상이다.
내 이글루스는 컨텐츠 복마전. 불편의 극치인 곳.

 

내가 무슨 글을 썼더라?

그게 어딨지?

아 좋은거 알았다 그걸 지금 고쳐야 되는데?

 

이런 생각이 나중에 들어도 방법이;;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제목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야 한다.

 

물론 들어오는 사람들이 내 글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글을 고쳐 봤자 다시 읽을 수 없지.

그래서 고치는 의미가 없기도 하다.


 


6. 아! 내가 대충 썼다! 대충 나눴다!

처음에 이글루스를 만들 그때, 난 단순히

 

 


이런 정신이었다.

 

그래서 내 카테고리는 단 셋.

 

좋은 조임이다.

자아 다음은 소변이다.

하지 않겠는가?

 

글 쓰고 나서 카테고리를 선택할때

아무 연관성 없이 랜덤으로;;;;;;;; 올린다.

 

첨엔 그냥 나름 재밌었는데

몇년 쌓였더니, 카테고리를 좆으로 나눈 때문에 글이 분류가 안된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그렇다.
완벽한 아날로그 블로그.


내용 없는 블로그가 카테고리만은 완벽한 정리로 탑을 찍는 거 보면서
나도 한번 처음부터 리셋을 결심했다.

 


7. 그렇다고 정리하려고 보니,

이글루스는 카테고리 편집이 안된다.
이사하려고 'move' 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려고 했;;;;었다.

내 글 중에 옮길 만;;;한 가치 있는게 그렇게 많진 않아서
옮길 만 한걸 그 카테고리로 옮겨 놓고

서서히 글들 수정해가면서 하나씩 옮기려고.

근데 새 카테고리 만들기가 안된다.
어제 해봤는데 존나 계속 에러가 난다.
아. 이글루스의 이번 생은 안되겠구나.

 

 

8. 이글루스에 사진 올리다가는 사리가 생긴다.

이글루스는 사진 용량제한과 다양한 에러가 있다.

 

이글루스에 사진 올리기가 참 짜증나는게

사진 50장이 들어간 글을 올리고 싶다고 치자.

일단 그 50장을 용량제한;;때문에 일일이 사이즈를 줄여야 한다.

 

저 50장을 올리고 싶어도 한번에 열장 제한이 있다.

그래서 열장 열장씩 끊어서 옮겨야된다.

그래서 열장씩 열장씩 다섯번 올려.

 

아까는 여기까지 올렸으니 이번엔 여기부터...

아앗 한장 빼먹었다!

이번엔 여기부터.... 아앗 한장 겹쳤다!

 

 

근데 다 올려 놓고 봤더니

시발 사진 순서도 내가 올린 순서가 아니야;;;;;;;;;;;;;

이글루스 지 맘대로 순서를 바꿔;;;;;;;;;;

 

사진 50장이 랜덤순서로 배열된 글.

일일이 사진 복사해서 원래 위치에 스크롤 올라가서 붙이고.

이거, 쓰기 상당히 빡친다.

 

근데 종종.

그러다 에러나서 안올라가고 싹 날라간다?

 

.....

 

몽골 여행기 1탄이 나오고 그 4년뒤엔가 다시 열흘 갔다왔는데

아직 그 후기가 안나오고 있는 이유가 있다.
그 사진들 쓸 엄두가 안나.

 

그 1탄을 쓸때 며칠동안 얼마나 많은 지랄을 했는데

그때야 얼마나 많은 지랄이 될 지 모르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알고 있어서 엄두가 안나.

 

 


9. 아! 내가 대충 썼다!
몹시 쓰잘데기 없이 쓴 글이 정말 많다.


대충 쓰는 글은 대충; 카테고리나 트위터;카테고리나

똥;; 카테고리에 넣었어야 되는데.


딱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의미가 없는 글들이 많다.

예를들어 재미도 없는 직장상사 뒤따마라든지
재미도 없는 시발 내 인생은 왜이렇지 라든지.

그래서 그 글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지우는게 좋다.

 

손님들은 딱히 볼 필요가 없고

나로서는 기억하기 싫거나 하찮은 일들이다.


 

10. 이 글은 이글루스에 쓴 같은 제목의 글과 다른 글이다.

천천히 다시 써서 하나씩 옮겨온다.

 

원래 블로그나 카페 이전할때,

카테고리 하나를 이전글들;;; 이라고 만들어 놓고

모조리 복붙하는 것이 전형적 스타일인데

 

내가 하려는 이건 '옮기는' 개념이 아니다.
그냥 다시 써야 하는 거다.


물론 새로 쓰는 글도 새로 쓰겠지.

그러면서 분류를 제대로 하고.

그러면서 구글 웹로그도 공부하고.

이 글을 쓰려고 이글루스에 로긴하다가 또 에러난 것이
결심을 확실하게 했다.

아 시발 생각만해도 존나 귀찮아라.

 

 

 

11. 이글루스는 이사 기능이 없다.

블로그 서비스가 굳이 저걸 제공할 이유가 없지.

 

"네이버 블로그 이용하시면 나중에 네이버가 좆같으실때

그 데이터 그대로 다음으로 옮기실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가 없잖아.

 

그 이사 기능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년간 이용해온 이글루스의 자료들 때문에

현재 이글루스 서비스가 이따위;;;인데도 억지로 이용하고 있다.

이글루스는 사용자의 불만에 배를 째고 있다.

 

그래서 나도 참다 참다 보니

이렇게 일일이 수작업을 시작해야 하는.

몹시 귀찮은 지경에 이르렀다.

 

내가 옮기려는 이유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우리나라 싫으면 이민가!"

 

"옆집은 그래? 그럼 옆집 아들 해라!"

 

"그럼 딴팀가 이새끼야."

 

"회사 맘에 안들면 회사 옮기던가!"

 

 

이딴 소리를 서비스 업체한테에서까지 듣고 싶진 않아서.

그래 옮긴다 시바.

 

 

 

11. 사실은 나도 배너광고를 좀 달아보고 싶어졌다.

사실은 나도 인터넷 광고수입만으로

회사를 그만둘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그리고 이글루스는 애드센스가 안달아진다.

 

딱히 컨텐츠도 없는 블로그가

검색어 키워드 잘 뽑고 제목 잘 정하고

내용없는 낚시나 뉴스캡쳐 배열하고 있으면서

배너광고는 달려진 걸 보면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컨텐츠 하나는 잘 만드는데.

그게 뭐;;;;건간에 말이다.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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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닥터불 2013.10.19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루스 글의 텍스트를 갖다 붙이면
    무슨 html에 문제가 있는지, 막 두줄씩 띄어지거나 줄간격이 없어지고.

    사진 있는 글을 갖다 붙이면.
    사진이 모조리 엑박이 나온다.

    그러니까 글을 옮길때는, 글은 텍스트로 옮기고
    사진은 따로 저장했다가 다시 다 갖다 붙이는 수밖에 없는 것.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되는데.
    나 한번 두번째로 살아 보고 싶었어.
    다음엔 어떤;;;글을 옮겨;;;볼까.

  2. Rasho 2013.10.1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 많으십니다.

숫자로 말해요.

工夫 2013.10.17 20: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6/2013101603220.html

 

제니퍼 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

저 그대로라면 정말 다니고 싶은 회사다.

 

다들 마음에 새겨지는거 몇개씩;; 있겠지.

나로 말하면 출장갈때 초콜렛 사오지 마. 라는거.

 

 

전에 미국 출장갔다 왔더니

시발 노골적으로 선물없냐고.

와 여자애들이 나한테 와서 따지더라고.

 

그러던 애들이 팀장이 출장갔다와서

아니 한달을 갔다 와서 열쇠고리;;; 한개씩 주니까

꺄 너무 이뻐요 꺄 꺄 의미있어요 이 지랄하던데.

 

나의 경우는 사회성이 없기 때문에

남는거 줘요. 하고 심드렁하니 뒤에서 있다가

굳이 생색 내며 주는거. 나중에 갖다 버렸습니다만.

생색만 그렇게 안냈어도 버리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또 밥 혼자먹으라는거.

밥을 회사사람이랑 먹는건 일하는거야.

순수한 시간의 낭비다.

 

언제 나갈지 어디로 갈지 뭐 먹을지 언제 일어날지 언제 돌아갈지.

내가 결정할수 없는건 일하는거야.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밥먹으면서까지 보고 싶진 않다.

 

라는 신념으로 혼자먹다가 면담당함.

그래서 요즘 계속 따라다님.

 

또 잡초뽑기라,

흠 별 회사 잡일 다 해봤던 입장에서 할 말은 많지만 이하 생략하고.

 

 

저 회사 갈려고 인크루트를 봤더니

이미 모집 마감이긴 했는데

 

해이리;;; 시발 안가.

 

 

근데 모집 요강에 음?

 

 

  • 서류전형 : ‘오로지 자신의 삶과 의식을 담은 한국어로 작성된 두가지 논술 과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논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떻게 살 것인가( A4, 10매 이하)
    2. 내 재능과 경험에 대한 비평과 발산( A4, 5매 이하)

     

    기본정보는 오로지 이름, 성별, 나이, 연락처(전화번호 혹은 이메일) 만 받겠습니다

     

     

    흐음... 멋지긴 한데.

    시발; 어떻게 살 것인가?;;;

    니가 지금 바칼로레아를 보자는 거냐;;;;;

     

     

    내가 받는 월급의 댓가로 당하는 일은 이렇다.

    매 분기마다 정량적으로 따질 수 없는 일을 평가 평가 또 평가

    비교 비고 또 비교. 점수화 점수화 그래서

     

    보너스화-_-

     

    누구나 받는 돈에 수긍하도록 하기 위해

    일 하는 시간보다 과제하고 평가받는 시간이 더 많을 지경.

     

    그걸 욕하던 입장에서 저 모집 요강은 참 맘에 들지.

    회사생활이 몹시 편해질것 같아.

    와 시발 맨날 평가 평가 와 교육 교육 와.

     

     

    근데.

     

    나로;;서는 생각해보니 억울한거야.

    배운거 딴거 해온거 세워온게 있는데.

    글로벌 마케터를 뽑는 요강이 뭐 저딴게 있어.

     

    한국어로 작성된 논술과제. 라고 설정하면

    나같은 새끼가 서론은 한국어 본론은 영어 결론은 중국어.

    이렇게 써서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불가능한거지.

    글로벌 마케터를 뽑는데 말이야.

     

    물론 내가 영어 못읽는 고졸이라면 저게 억울할 이유가 있나.

    잔고에 저금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액수로 잔고를 만들어주겠다면 환영할 노릇.

     

     

    저걸 보고 좋아하는 건 음.

    공무원 지방대출신 30% 의무할당제.

    이건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럼 넌

     

     

     

    우송대야.

     

     

    그 동안 해온 노력이나 열정, 투자를

    글빨 몇줄로. 세치 혀의 놀림으로.

    단방에 뒤집을수 있는것이 정의로운 사회인가.

     

    그건 예능이다. 다큐가 아니라.

     

     

    단 하루의 수능으로, 어떻게 수험생의 십수년을 평가할수 있겠느냐.

    라고 수능을 없애고.

     

    몇줄 글과 몇줄 썰로 사람을 뽑는다.

    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니, 내 회사 생활의 매일은 힘들고 스트레스받지만

    결과는 나름;;; 예측 가능하고,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고;;;

    물론 종종 와 저새끼 줄 잘섰네 와 시발 기둥 뒤에 숨어서 시발.

    이런 경우가 나오긴 하더라도 대체;;;로 납득 가능하다.

     

    근데 와 저런 식으로 사람 뽑고 저런 식으로 평가하면

    존나 등골이 서늘할거 같애.

    언제 사형장에 끌려갈지 모르는 그런 죄는 맛.

     

     

    난 잘 한다고 했는데 고과 어쩔려나.

    아 시발 사장이 농담할때 안웃겨도 존나 웃고 그럴껄.

    사장이랑 밥먹을때 옆자리 앉아서 종놈처럼 굴껄.

    며칠전에 못봐서 인사 안했는데 그거 뒤통수치나.

     

    뭐, 숫자로 평가되지 않는 곳에서는

    저런;;;생각이 들지 않을려나.

     

    그러니까 아무래도 사장 눈에 잘 뜨이는 데서

    자발적으로 열정을 다해

    사장이 애지중지하는 꽃 옆의 잡초나 뽑게 되는 것이고.

     

    사장이 잡초 얘긴 저래서 했을꺼야 아마.

     

     

    숫자는 정확하고. 숫자는 정직하다.

    내가 영어 잘한다;;;는 것만 알던 회사 사람들이

    토익 925 따 노니깐 그담부터 중요한 번역도 자주 부탁한다.

     

    내가 중국어 좀 한다;;;는 것만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 남아서 중국어 공부하고 있는데

     

     

    실은 나도 공부하기 싫다.

    이 시간에 그냥 운동하거나 술먹고 싶다.

     

    노력은 안했는데 테스트 받는 그 순간에만

    미래 30년간 굵은 장작처럼 활 활 타오를

    그 열정을 어떤 식으로건 잘 사기를 쳐서

    그 순간만 모면한 다음에 좋은 연봉 받고 편하게 살고 싶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138BFA3D49B2F81B748DB69E4584D75CF916&outKey=V124cea03918a7ae9e4ebe7a4f4280a142245e65e95088aa56125e7a4f4280a142245&width=720&height=438

     

    으아아아 잠시만;;;; 보아라 나의 열정을!

     

     

    '저 새끼 면접때는 좋은줄 알았는데 쯧쯧' 하는 소릴 들으며.

     

     

    google analytics 자격증, 토익, HSK 점수

    나는 내 노력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숫자가 필요한데

    아 시발 이 글 쓰느라고 오늘은 망함.

     

     

    아는 놈중에 연기전공해서 고딩들 갈치는 애가 있거든.

    학생이 명문 연영과 입시에서 햄릿 역을 맡았는데 내신 수능이 개판이라 존나 걱정하더래.

     

     

    "걱정 마라. 너 대사할때 일단 시험장에 유리창 하나 깨고 시작해라."

     

    "네."

     

     

    그 고3놈이 손에 피 철철 흘리며 면접장에서 나오길래

    꼬옥 안아주며 넌 붙었어. 하고 말해 줬대.

     

     

    "쌤요. 근데 대사 다 틀렸는데요."

     

    "괜찮아. 넌 붙었어."

     

     

    걘 붙었다.

     

     

    하지만 숫자는 샛길이 없다.

     

     

     

    ps.

    이 블로그는 이글루스에 구글 웹로그 분석기 설치가 안돼서 온건데

    그 컨텐츠 싹 다 놔 두고 바닥에서부터 시작하려니까 짜증나네.

    구글 웹로그 분석 공부하려면 실제로 해 보면서 공부해야되는거니까

    블로그질 안 할 수도 없고 말이야.

     

    결국 그거 다 옮기긴 할거지만 존나 수작업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2.

    HSK 5급 시험은 12월 1일.

    그 전날 야근할 일이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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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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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sho 2013.10.17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SK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2. 닥터불 2013.10.18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폰카로는 많이 부족하고. 디카는 들고다니거나 사진옮기기 힘들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102&docId=167574988&qb=d2IyNTBmIOyepeygk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EuKLU5Y7vhssaH4KRdsssssstN-226233&sid=UmCMNXJvLDYAAF5IF84

      그래서 스마트 시대 스마트 카메라 사려고
      거의 구매결정 단계까지 갔다가 저 리플 보고 드롭.

      삼성은 나한테 알바비 주면 저것보다 훨씬 잘할텐데.

    3. 누구냐넌 2013.10.24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우송대가 뭔뜻인지 몰라서 검색을 했는데 대전에 우송대학교가 있어;;;;;;;;;;;;;;;;;;;

      분명 저 글에 우송대학교는 대전 자양동에 위치한 우송대는 아닐거야;;;;;;;;;;

      햐~ 하면서 한숨쉬고 있는데 이 글이 가장 최근의 글이 아님을 깨달으면서 한번 더 한숨.

      햐....

      바보가 된 기분이야ㅠㅠ

    4. -_- 2013.11.05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04202009532

      1명 뽑으려 지원자 2400명 '에세이 3만6천장' 읽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