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가만히있긴 애매해서 빨빨대다보니

어느덧 두어시간이 지나  마무리 단계.

 

 

 

천을 여러겹 싸서 단단히 여미는 중이다.

이 인간들은 이사하는데 두세시간이면 끝이다.

손발이 워낙 척척맞아서 방해될까봐 구경중.

 

사실 이쯤되면 관광객;;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초원에 가축 풀어놓고 풀 뜯기다 땅바닥 보이면 가축 데리고 집 옮기고.

또 거기서 풀 뜯기다가 풀 떨어지면 또 옮기고.

 

평생을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사의 프로가 된 사람들 사이에서

잠깐 놀러온 외국인 관광객이 뭘 하겠는가.

 

 

 

이 아저씨들도 이제 손놓고 놀고있는데

자세히 보니 뭔가 꼼지락꼼지락 주거니받거니.

 

왼쪽에 흰모자 아저씨가 동그란 케이스를 꺼내고

주황색 티 입은 아저씨가 종이를 몇장 꺼내더니

케이스에 담긴걸 종이에 말아서 입에 물고 불을 붙인다?;

 

여기 시골 아저씨들은 담배를 직접 말아서 피네.

신기하게 보고 있으니까

 

 

나한테도 한대 말아줌.

 

 

 

은 저 아저씨가 침 낼름낼름 발라서 말아준거.

 

외국인 관광객이 침묻은;;것도 좋다고 피니까 가족적으로 좋아함.

신기해하는 놈은 가끔 있었어도 침으로 말아주면 거부했다고 그럼.

아니 담배 떨어져서 쓰레기통 뒤진적 다들 있으면서 왜그래.

 

필터가 없어서 맛은 진한게 제대론데

흠이 있다면 시발 필터가 없어서 담배가루 존나 씹혀 에페페.

 

 

 

천으로 감싸고 줄로 두른 후 저 쇳덩이를 늘어뜨려 안풀어지게 고정.

 

 

 

끝.

 

 

 

이 집 뷰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무서울 정도.

진짜로 저 산에서 밤엔 늑대가 내려올듯함.

아니 이 인간들은 어떻게 여기 풀어놔도 살지?;;

 

 

 

다 지어진걸 쪼그려앉아 바라보고 있음.

 

 

 

같이 집 지을땐 바쁘게 일하느라고 지나갔는데

일 끝나고 나니 어제 싸운;;게 아직 남아서인지 애매한 분위기.

 

 

 

마저도 자지로 해결해버린 남자 퉁무르가 헤벌죽.

 

 

 

집 같이 지은 사람들을 몽땅 집안에 불러들인 후

새로 지은 집에서 바로 집들이 파티를 시작한다.

 

원래 오른쪽 저기 언니들이 앉은 자리를 나한테 앉으라고 줬는데

여자들이 화장실;;;갔다 오길래

내가 바닥에 앉고 자리 양보하니까 예의바르다고 칭찬해줌.

 

 

 

보드카와 마유주를 풀어 집들이 시작.

술을 주는데 나도 가만있을수 없어서 차에 있는 맥주 가져와서 풀었음.

초원에서 평생을 사는 몽골노동자들이 캔맥주를 신기해하고있다.

 

고맙다고 집구석에 있는 뚜껑도 안덮은 통을 휘휘 젓더니

거기서 뭔가 존나 둥둥떠있는 허연걸 퍼다줌.

 

 

 

은 세계 최고의 혐오음식인 마유주.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0677

 

몽골에서 마실수 있는 마유주는 두가지가 있는데

관광지에서 파는거랑 집에서 담근거.

관광지에서 파는건 뭐가 안떠;;있다.

 

술은 취하면 똑같으니 마시면 됩니다.

아니 뭐 맛이 나쁘진 않은데.

원숭이뇌;같은걸 제치고 어떻게 저게 최고 혐오가 됐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뭐가 둥둥 뜬걸 거부감없이 마시는 관광객을 신기하게 구경하는 캘빈클라인 아저씨.

 

 

 

여기의 술마시는 법은

집주인이 술병을 가지고 술을 따라주는데 잔은 여러명이 하나만 씀.

원샷은 권하지도 않고 안하는게 좋다. 저 보드카가 시발;;;

 

잔을 받은 사람이 슬금슬금 다 마시면

그 잔을 다시 주인에게 돌려줌.

그럼 주인이 또 술을 따라서 그 다음 사람에게 그 잔을 줌.

아마 물이 없어 설겆이를 못하니까 잔 한개만 쓰는 스타일이 된거같은데;;;

 

 

난 처음에 나한테 한잔을 주고 다른 사람들은 잔이 없길래

당연히 원샷을 하고 술병을 받아 주인에게 따라 주었더니

 

몽골 게르에 오면 주인이 술병과 술잔의 주인이다.

그래서 주인이 술병을 차지고 잔을 따라서 사람들한테 일일이 나눠주는거다.

손님이 감히 술을 따르는 것은 몽골에 없는 법도이다;;; 라는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아 그렇구나.

 

저기 가서 난 잔돌리기를 안한다느니;;; 다른 잔 없냐느니;;;

이렇게 관광객 티는 내지 않는게 좋다.

 

아무 불평없이 계속 마시니까 이놈 한국놈 맞냐고 그러면서

 

 

 

또 침발라서 담배를 말아줌.

고맙긴 한데 담뱃잎이 계속 입안에 에페페;;;

 

 

 

아저씨가 술을 마시더니 호의를 베푼다.

이 글 제목의 접대;;;가 그 접대가 아니라서 미안해.

 

 

 

접대 잘 받고 나서 퉁무르 외삼촌들;;;과 한장 찍음.

이 민족은 막 형제가 열한명;;; 이렇드라고.

인구가 국력이니까 무조건 많이 낳아야 한다는 주의.

 

 

 

외할머니랑도 한장 찍음.

관광객에게 뭔가 존나 기대하는;;거 같아서

염소똥밭에 엎드려서 큰절을 하니까 칭찬해줌.

 

 

 

 

저 좋은 경치가 사실 굉장히 살인적인거임;;;

진짜 누구 죽이고 싶으면 손 더럽힐거 없이

술 먹이고 차에 태워다가 이런데 풀어놓으면 끝나는거임;;

 

 

 

저 널린 가축들을 대체 어떻게 컨트롤하는지가 신기할 정도.

숫자랑 종류랑 통제하는 노하우가 있는듯.

 

 

저 엉덩이에 있는건 이 가문의 낙인.

말의 뒤쪽에서 다가가면 차이니까 어디서 말; 만날 일 있으면 주의하길.

 

 

 

확실히 얘들이 임자를 안다;;

내가 뭘 좀 할라 그러면 지랄을 하는데

시골에서 자란 퉁무르가 다가가니까 이리저리 시키는대로.

 

 

 

몽골에 가면 말 타 봤냐고 다들 묻는데

 

 

이 말들은 관광객이 탈수 있는 말이 아니다.

저 여자애들도 몽골의 서울사람이라서 못탄다고 한다.

이 중에서 저 말을 탈 수 있는 사람은 퉁무르랑 외삼촌들 뿐.

 

 

 

이 동네 풍경은 이 시간대가 고즈넉하니 참 좋다.

여기는 뭐 전기도 안들어오고 핸드폰은 당연히 안되고

진짜 해 지면 아무것도 할게 없어서

 

...아 그래서 시골에 저렇게 형제들이 많나?;;;;;;;;

그러고보니 몽골 서울사람들은 가족이 그렇게 안많던데?;;;;

 

 

 

빌렸던 차를 반납하고 이제 출발.

오늘만 자면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소 염소 양 개들이 막 섞여서 느긋이 돌아다니는

이런 곳에 있다가 한국으로 가면 참 이질감을 느낌.

사람이 그렇게 아둥바둥 쓸데없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살 필요 없는데.

여기에 무슨 생계수단이라도 확보되면 그냥 여기서

 

 

 

술이나 마시면서 살고싶은데 안되겠죠.

여기서 언어도 안되고 운전도 못하고 동물도 못다루고.

내가 여기서 생산적인;;일을 할 수 있는건

 

 

비료를 생산하는거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건 좋은데 이 나라는 화장실이 참.

난 서서 싸니까 괜찮은데 여자들은 앉아 싸다가 봊이에 독;;오를듯.

그래서 사람들이 화장실 말고 그냥 밖에다 싸질르는 문화가 형성됐나봅니다.

 

 

 

차에 시동을 걸었더니 소들이 반항적으로 노려본다.

 

 

 

빵빵거렸더니 꾸물꾸물 비켜선다.

 

동물들이 도로건 뭐건 상관없이 여기저기 널려있음.

중국이랑 몽골의 공통점은 동물들이 차도와 인도와 들판을 구분 안한다는거.

이 나라는 밤에 운전하기 진짜 위험할거같음;;

 

 

 

경치가 좋으니 오줌이 절로 나온다.

 

 

 

일단 동생 언니집에 도착해서 외할머니한테 받은 뭔가를 전해줌.

 

 

 

그리고 다시 차를 몰고 얘네집으로.

여기는 몽골의 서울이라 밤에도 불이 켜진데가 많다.

같은 몽골도 서울과 시골은 차이가 굉장히 크다.

 

 

 

첫날 묵었던 얘네 별장에 도착.

 

 

 

그때 처마시던게 그대로 있길래 이어서 술판을 벌이려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까 우리 이럴게 아니고

일주일동안 운전하고 텐트에서 자고 고생했으니까

내가 살테니 샤워하고 안마도 좀 받으러 가자. 혹시 그런데 없냐.

근데 내가 돈이 없으니 카드가 되는데라야 한다. 라고 제안.

 

그러니 동생도 샤워 샤워 그러면서 존나 좋아함.

나중에 돈 벌면 이 집에 수세식 화장실도 놓고 씻을수도 있게 할거라고.

 

...아니 이 민족은 무슨 집을 지으면서 씻는데를 옵션;;으로 해놔?;;;;;;;

 

 

 

또 퉁무르가 운전해서 샤워하러 감.

아니 이 인간은;;; 사람이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운전이 가능한가?;;

 

내가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라 한치의 배려도 없이

여기가자 저기가자 존나 부려먹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존나 미안한데?;;;;;

 

근데 내 동생도 운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조금의 이해도 없이 퉁무르를 막 부려먹는건 마찬가지였음 ㅇㅇ

내 동생에게 적응을 해버린지라 퉁무르는 아무 불평없이 운전만 함.

 

저렇게 운전하는 사람 앞에서 피곤하다 그러면 안되는데.

 

 

 

몽골 시골에서 서울까지 사흘을 걸려 운전해서 왔다가

서울에 도착해서 언니집에 들린 후 교외에 있는 별장까지 왔다가

내가 목욕하자고 그래서 다시 서울로 돌아옴 시밬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전을 전혀 모르니까 저게 얼마나 힘든 코스인지 모르고 막 시킨거임.

 

퉁무르는 안씻는거;;;에 대한 느낌이 전혀 없는데

내 동생은 서울애라 그런지 샤워한다니까 진짜 좋아함.

 

 

"오빠. 퉁무르 꼬추가 낚시바늘 있죠.

그거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아파요.

어제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퉁무르가 억지로 했어요.

 

그래서 나 아파요. 나 울었어요.

야 퉁무르!! 하지말랬잖아!"

 

 

...씻으면서 확인는데 낚시바늘은 아니고

대충 작살;;;처럼 생겼던데;;;

 

"이걸로 쟤한테 한거야?;;;; 아플텐데?;;;;;"

 

"형. 괜찮아. 헤헤헤헤."

 

아니 너는 괜찮겠지만 이런걸 남;;한테 함부로 사용하면;;;;;;

 

 

이렇게 저기서 샤워하고 안마받는데

 

저기에 안마사가 한명밖에 없엌ㅋㅋ

퉁무르도 안마받으라니까 간지럽다고 안받는다 그러고

동생 친구도 이런거 안받아봐서 싫다 그래서 나랑 얘랑 둘이만 받음.

 

...이 글 제목의 안마가 그;;;안마가 아니라서 미안해.

몽골은 애초에 유흥하러 가는 곳이 아니야.

진짜 아무것도;;;없어.

 

내가 먼저 받고 나서 찜질방에서 자고 있는데

치킨시켰는데 돈없다고 깨워서 짜증났음;;;;;;

 

 

전에 소라넷이던가에서 어떤 용자가

몽골에 가서 한국사람이 영업하는 단란주점에서 2차까지 간 얘기 본 기억이 나는데

 

주의할점 하나가 몽골여자 데리고 밤에 돌아다니는거

몽골남자들한테 걸리면 처맞을수 있으니까 조심해야된다네.

김치맨들이 몽골에 와서 좆질;;하고 다니는거 존나 꼴보기 싫어한다고.

몽골남자들 존나 딴딴하고 쎄니까 절대 싸우면 안된다고.

 

...굳이 몽골까지 와서 한국에서 놀던 가락대로 놀려는 그 멘탈을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제 집에 와서 또 날 방에 넣어주고 지들은 밖에서 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난로가 하나밖에 없는걸 내가 한국사람이라 추울거라고 넣어줬네;;;

 

"니들은 안추워?"

 

"우리는 안고 자면 되니까 걱정마요."

 

...아니 그땐 아무 생각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 민족은 손님대접의 개념이

참 옛날 무협지에서 읽은 레벨이랑 비슷한것이.

 

 

 

아침식사. 내가 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 민족은 삼시세끼가 모조리 고기.

일주일을 그러니까 아무리 고기를 좋아하는 나라도 이거 원.

 

몽골에서 하루만 있으면 방구냄새가 굉장히 독해진다.

차 안에서 얘 친구가 내 무릎 베고 자다가

방구냄새에 으으으윽;;;;하면서 깨어남;;;;;;

 

 

 

이제 공항으로 출발.

 

 

 

맥주 다 마셔서 맥주사진은 없음.

 

 

 

그래서 나는 공항카페에서 맥주 얘들은 커피.

카페에서 컵라면을 다 팔고 있다?;;;;

신라면이지만 저건 중국산.

 

 

 

일주일간의 하드한 여정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딴;;;여행을 그때 대체 무슨 생각으로 갔나 싶다;;;;;;

그땐 아무생각없이 다녔는데 이제는 시도하지 못할듯.

 

 

 

얘는 사진찍어준다고 그러면 이거밖에 못함.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흔들어주는데

 

아 시발 내 가방에 어제 마시던 보드카 들어있던걸 깜박함;;;

액체 반입이 금지된 바람에 문 들어서자마자 언니한테 뺏김.

마셔버릴까 하고 한 5초정도 고민을 하긴 했는데;;;

아무리 나라도 아침에 보드카 반병 원샷은 무리.

 

 

 

굳;;;이 기념품이 필요해 보드카 한병을 사긴 했는데

이 나라 면세점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몽골에서 사올만한건 전에 말했듯이 캐시미어정도.

 

 

 

참 오랜만의 과일이다보니 아무리 과일을 싫어하는 나도 우걱우걱.

 

 

 

비행기 기내식에서는 맥주를 시켜줘야 한다.

근데 역시 몽골항공 맥주에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집에 들어가는 순간 추억이 끝날것같아서

집에 돌아가기가 참 싫다.

그래서 몽골에 전화해서 잘 도착했다고 안부를 전한 후

 

 

 

이렇게 집앞 편의점에서 맥주와 담배를 풀어놓고

지난 일주일간의 여행을 곱씹어;;;본다.

 

....참 많은-_- 일이 있었다.

내가 글로 풀어낼 수 없는 참 많은-_-일이 있었어.

 

이질적인 곳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여행을 끝내고 여기 오니 여기가 이젠 이질적이다.

 

 

그 이후로도 여러번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묻는다.

설이라든지 명절이라든지 추석이라든지 크리스마스라든지.

그때 본 외삼촌;;들이 보고싶다고 꼭 다시 오라고 했다.

이번에 오면 염소 한마리를 잡아줄거라고.

 

아니 난 딱히 뭐 해준거 없이 그냥

맥주 좀 주고 담배 좀 주고

그냥 그들이랑 허물없;;이 놀아줬을 뿐인데

이방인이 와서 그렇게 노니까 참 이뻐;;보였나보다.

 

몽골 사람들이 자기 문화 알리는걸 참 좋아하는데

관광객이라고 왔길래 체험;;해보라고 만두 주면 냄새난다고 안먹고.

몽골식당 예약된걸 다 한국식당으로 바꿔달라그러고.

샤워되는데라야 한다. 호텔이라야한다 그러고.

거의 그런 놈들만 보다가 이런;;놈을 상대해보니 맘에 들었나보다.

 

그건 그렇고 하도 임신이 안돼서 고민하던 애였는데

재재작년인가 크리스마스 전날에 전화를 하니까 마침 임신;;했는데

겨울은 가이드 일을 안하기땜에 돈없어서 집에 있다고 해서 돈도 한 100달러 보내줬더니

담날 전화해보니 이년이 그걸로 임신해놓고 술먹고 뻗어있댘ㅋㅋㅋㅋㅋ

 

 

이렇게 2차 방문기는 이번 편에서 끝.

마누라랑 같이 가서 떼거리로 가족여행을 하고 온 3차 방문기는 아마 다음주부터.

 

 

 

 

3-1편 http://bakky.tistory.com/140 "둘이 가서 크게 취하다"
3-2편 http://bakky.tistory.com/141 "14시간을 운전해 홉스골 호수로"
3-3편 http://bakky.tistory.com/142 "호수에서 다치고 배타고"
3-4편 http://bakky.tistory.com/144 "주술사에게 치료받고 온종일 술마시다"
3-5편 http://bakky.tistory.com/145 "취중에 온종일 초원을 역주행하다"
3-6편 http://bakky.tistory.com/146 "몽골에서 한국처럼 놀다"
3-7편 http://bakky.tistory.com/147 "몽골의 북한식당과 전투 샤브샤브"

3-8편 http://bakky.tistory.com/148 "몽골의 선물과 그 후의 이야기"

 

Posted by 닥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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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게르 2014.09.11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진짜 재미있게 놀다왔네..부럽...거기사람들이랑 몽골씨름도 해보지 그랬수?

  3. 주니 2014.09.11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잼난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자 영향력있는 제작자에게 보여주고 싶을정도로. 드라마화 되면 정말 잼날텐데. 바키옵하가 일베충이란게 걸림돌이네.

  4. ㅇㅇ 2014.09.12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재밌어 ㅋㅋ 몇년전부터 바키님 블로그 즐찾해서 가끔들어와보고 있었는데 몽골여행기가 제일 잼난듯

    • 닥터불 2014.09.12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즐거운 글은 유쾌하고 낯선 경험에서 나옴.

      내가 지금 공부하는 글이나 외국어 얘기 쓴게 도움은 될지 몰라도 즐거울;;리 없고
      내가 존나 개야근 착취당하는 글도 공감은 할지 모르나 즐거울;;리 없고
      내가 요리하고 먹으러 다니면서 쓴 글은 어차피 니가 아는 그 맛이잖아.

      그런 의미에서 광고나 좀;

  5. -_-_- 2014.09.12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불형 몽골 갈 때 나도 댓글로 장기 털리니까 가지마라 위험하다 뭐 이런식으로 썼는데 이런 위험을 논할 정도의 형제애? 가 아니었네. 불형은 국적을 잘 못 가지고 태어났다. 레알 초원의 아들이야;;

  6. -_- 2014.09.12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불형 정도면 러시아의 초원이지;

    근육덕후 + 마초성에 술 좋아하는거나 좆같은거 그냥 한대 쳐불고; 까먹고 마는거
    러시아 갔었는데 애들이 술먹다가 뭐 땜에 지들끼리 싸우더니 치고받고 피터지게 싸우고 경찰서행
    근데 둘이 갑자기 화해-_-해서 친구사이 장난이라고 주장-_-하니
    경찰로스꼐가 친구사이면 말로하지 왜 주먹을 쓰냐며 장난 조심하라고 훈계-_-하고 그냥 훈방-_-
    근데 다담날에 만나서 씨바씨바 하며 보드카 까드라
    러시아어 보면 존댓말도 다 있고 더치페이 이딴거 안하고 한새끼가 쏨

    생긴건 진짜 백인인데 뭔가 하는짓이 백인같지 않아; 횽 스타일이야

    • 닥터불 2014.09.12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러시아어가 안돼서 러시아는 좀 그래;;
      저렇게 놀려면 러시아어가 되거나. 러시아어 되는 베프가 있거나.
      러시아어가 존나게 어렵고
      저 동생정도 되는 가이드는 일생에 다시는 못만남.

      러시아어를 어느정도 하려면 2년은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럼 러시아에 가기는 너무 늙고 병들지 않았는가.
      게다가 일단 혼자면 가겠는데 마누라;;가 문제다.

  7. -_- 2014.09.12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롬인데 광고가 안보여서 익스로 들어갔더니 겨우 광고가 보여서 눌러줌
    이거 눌러주면 불박사껜 얼마나 떨어지나?
    1원은 나오나-_-?

  8. -_- 2014.09.12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 퉁무르는 직업이 뭐야?
    그냥 백수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가이드의 비서쯤 되는건가.
    저 나라는 직업도 뭔가 할 거 없어 보이는데
    정 할 거 없으면 초원에 가서 게르 짓고 마유와 고기만 먹고 살면 사는건가.
    대원제국이 너무나 심하게 초라해졌고, 자존심만 남아있구나.

  9. 닥터불 2014.09.1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어제따라 왜 이렇게 광고클릭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그게 나한테 존나 큰;;도움으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나름 돈받;;고 글쓴다는 보람;;정도는 느끼고 있습니다.
    나도 이외수처럼 똥글싸서 목돈벌고싶다 시발!

    아 근데 다른 파워블로거들 보면 글이 그냥 내용도 없던데
    어쩌다가 일 방문자수가 30만 이러고 있지;;;

    그건 그렇고 어제 또 몽골에 전화를 했는데
    퉁무르가 설사나서 입원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그런거 안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병원에 넣어놓고
    친구랑 나와서 맥주먹고있다고 대범하게 설명함.

  10. -_- 2014.09.15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스타그램
    /hansooooo92


    음;

  11. -_- 2014.09.15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tf.co.kr/read/economy/1411265.htm



    정말 대단합니다.

  12. 닥터불 2014.09.16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sk6급 시험준비와 캘리그라피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바람에 업데가 늦어지고있다;
    물론 뭐 대단한 글은 아닙니다만.

  13. -_-! 2014.09.16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번편은 언제 올려주냐고 물어보러 왔는데 바쁘구먼.
    잦이와 봊이란 단어를 마음껏 휘갈겨 주는 곳이 잘 없단 말이지.
    근데 횽, hsk는 제일 높은 급수가 뭐지? 역순인가?

    • 닥터불 2014.09.17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낼 저녁쯤?

      아 6급이 제일 높은거.
      좀 다르지만 토익 900대에 상응한다고 해야되나;

      근데 시발 영어 잘해봤자 영어 개뿔모르는 웃대가리가
      날 입으로 작동하는 검색엔진 겸 번역엔진 취급하고있는게 현실.

  14. -_- 2014.09.17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리단길 경리단길 하도 난리를 치길래 구경 나갔다가 후줄근한 성지장이 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나도 참 니글 꾸준히 보나봐.

    근데 마누라(될사람)이랑 아무리 술이 떡이되도 거기는 가기 싫게 생겼던데.

    물론 니가 섹스를 안하고;;(못하고??) 잠만 잘거긴 했겠지만 그래도 졸라 더러워 보이더라.

    연변거지 나올거 같은 분위기였음

  15. 진저 2014.09.2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건 돈으로 가질수없는 경험이네 이런게 참된여행이지!
    횽 나광고 6번까진 누를게~!!근데 네이버캐스트는 언제 손대실라구 하셔요 ?
    형은 파워블로거 하셔서 글로 먹구사시려면 그걸 빨리 진척하셔야 할것같아 ㅎㅎ

    • 닥터불 2014.09.29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3부까지 완성되면.
      아니 지금 그냥 시작하는게 나을려나;;;;;;; 좀 생각해봐야겠음.

      http://editor.post.naver.com/contest/contestHome.nhn?date=201408&frm=etc4

      8월의 도전 포스트는 종료되었다고 하니
      다음 도전 포스트 시작하길 기다렸다 올리는게
      아무래도 상금;;탈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테고.

  16. ㅇㅇ 2016.01.22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시골양반 존나 성룡 닮았다

  17. ㅇㅂㅈㅇ 2016.04.26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른쪽 누나 예쁘다

  18. -_- 2016.04.28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364194

    여행 준비 하길.

  19. -_- 2016.04.28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316092&cid=512473&iid=49169423

    참고.

  20. 닥터불 2016.05.02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구글이 정책위배;;를 태클로 건다;;;;;;;;;;;
    문제 된 글 블라인드 처리하고 이의제기하면
    바로 또 다른 글이 정책위배 되었다고 피드백온다;;;
    이렇게 야금 야금 모든 글을 다 날려버려야 하는 것인가;;;;;;;;;;;;;